일본 정계 풍운아 오자와 이치로
- 작성일
- 11-12-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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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 간사장 오자와 이치로가 올해 정치자금 모금순위 1위 기록해서
아직도 일본 정계 거물로서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자민당 시절 당내 최대파벌 다케시타파 40대 젊은 나이 수장으로서
자기보다 나이 훨씬 많은 미야자와 기이치 전총리를 데려놓고 총리 면접관을 본 일화는 너무 유명하죠.
온갖 영화를 누리다가 자민당내 파벌싸움에 진 그는 탈당을 해서
93년 중의원 선거이후 호소카와 모리히로 당시 일본신당 당수를 총리 내정시키고
그 이후에는 온갖 당을 만들고 깨부시고 하다가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으로서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하게 하죠.
이분 스타일은 전면에 나가는것보다 뒤에서 사람을 조정해서 암흑적으로 행동하고
그는 강력한 총리후보였지만 정치자금 문제로 결정적인 순간 미끄러지고...
그는 꿈에 그리던 총리를 할수 있을까?
아직도 일본 정계 거물로서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자민당 시절 당내 최대파벌 다케시타파 40대 젊은 나이 수장으로서
자기보다 나이 훨씬 많은 미야자와 기이치 전총리를 데려놓고 총리 면접관을 본 일화는 너무 유명하죠.
온갖 영화를 누리다가 자민당내 파벌싸움에 진 그는 탈당을 해서
93년 중의원 선거이후 호소카와 모리히로 당시 일본신당 당수를 총리 내정시키고
그 이후에는 온갖 당을 만들고 깨부시고 하다가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으로서 역사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하게 하죠.
이분 스타일은 전면에 나가는것보다 뒤에서 사람을 조정해서 암흑적으로 행동하고
그는 강력한 총리후보였지만 정치자금 문제로 결정적인 순간 미끄러지고...
그는 꿈에 그리던 총리를 할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