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에 맛들린 MBC
- 작성일
- 11-01-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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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10120170642446&p=newsen&RIGHT_ENTER=R9
‘일밤’서 MBC 아나운서 특채, 오디션 프로 맛들렸나
MBC가 자사 아나운서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나운서판 '위대한 탄생'이다.
MBC 예능국에 따르면 오는 3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 관문을 통과한 우승자에게는 MBC 아나운서로 특별 채용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입사원' 측은 MBC 아나운서들과 일일이 면담을 거쳐 프로그램의 방향과 기획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MBC 아나운서들은 자사 아나운서를 뽑는 오디션인 만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20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아나운서판 '슈퍼스타K'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밤'의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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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이 무섭다더니 이젠 아나운서를 연예오락 프로그램의 한 코너를 통해 채용할 계획인가보군요.
아나운서판 슈퍼스타K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