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준비하느라... 미팅하느라 무리해서 그런지..

감기가 사알짝 온거 같아요.

머리가 띠잉하고 콧물을 훌쩍거리기 시작하네요.

따땃하게 방보일러 올려놓고 옷들 둘둘 돌리고 있는데도 별로 해결될 기미는 안보입니다.

거기에 몸살기운 약간

복통도 약간.




추운날 청바지 하나 입고 온 홍대를 뒹굴고 다녀서 그런게 아닌가도 싶고..

몸이 좀 허약해져서 그런건 아닌건가도 싶고..

뭐 그렇네요...





그래도 예전같으면 감기걸려도 일해야하니 겔겔대고 있겠지만...

훗.

이젠 조수가 있어서 일다 떠넘기고 혼자 쉬면 되니 좋군요.. 하하하하하.





꼭 더 성공해서

미스A 수지 같은 조수를 둬야겠네요.






덤으로

아이돌 영화도 꼬옥 해봐야지......흙.








뱀발

그런데 미스A 수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는데..

조수 말로는 입흐다더군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