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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명문의대나오고 미인대회출신이라는게   다른 동남아이주녀와  차이여서  유명세타고   방송도 자주하고, 영화에, 엠씨에, 공무원까지 된건데....  제가  그 처음방송을 직접 봤거든요.

근데 그게 뻥이었다니 참...

명문대와  이름비슷한  28위쯤되는  대학의 생물학중퇴고,  프리메디과정도 아니고  그대학에는 의대도없는...

한국식으로말하면,  서울대의대 중퇴라고  떠벌리는걸 알아보니,  서울산업대  생물학과 중퇴인셈인데..... 이게  문제가 안되나?

조선일보는, 인종차별 논리로  끌고가던데,  이건 인종차별이 아니라  한국인이  위와같은 학력구라를 쳐서  유명해졌다면  당연히  책임을 묻는거 아닌가?

이자스민말대로, 거기나와서  100%의전원으로 간다는것도  뻥이고,( 상식적으로  10위권대학 프리메디코스 나와도 의전원가는애들이 10%도 안되는데,  28위대학 생물학과 나와서  어떻게  100%의전원 가겠는가?  이게  사실이면  필리핀의 명문톱5대학쯤 되면  매년 졸업생 수만명씩 의전원가겠죠)  그 뻥을 왜 다들  쉬쉬 인종차별금지로  논점을 바꾸는지  이해안가네요.


다문화가 많아지는판에  국회에도  대변자가 있어야함은  동의하는데, 다문화에 노력하고  진실되게  긴기간동안 힘쓴사람도 있을텐데   왜  저런여자가  하필  국회의원이 되야되는지...유명해지고  우기면 장땡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