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데이빗, 미국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월드시리즈에서 동점타가 결승타를 꿈꾸며 자란다. 어려서 뒷마당은 얼마나 넓었나? 플라스틱 공이나 테니스 공으로 놀았는가? 몇 번이나 이런 순간을 상상했었는지?

▶프리즈: 솔직히 말해서 나도 어려서부터 물론 그런 장면을 상상하고 꿈꿨다. 그리고 베이스를 도는데 짐 에드몬스가 떠올랐다. 그가 홈런을 쳤던 6차전이 생각났다. (2004년 NLCS 6차전 결승 홈런)

▶랜스 버크먼: 아, 나도 바로 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웃음)

▶ 프리즈: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성장하면서 그런 장면들을 보면 그것이 기억이 돼서 머리에 남는다. 이 역전승에 대해서 두고두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친구들과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달콤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일을 함께 해낸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진 일이다.


당시 벅만이 형은 상대팀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프리스는 에드먼즈랑 맞트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캠에 나타난 벅만이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