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제 보름 정도 밖에 안남은것 같은 2011년....

정말 정신없이 한해를 보낸듯 합니다.


새로운 일을 접하고...

그것에 빠져 미친듯이 일하다 보니 벌써... 한해를 꽉 채우게 됐네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베팍 접속 많이 하고 개개인 무슨 얘기했는지도 기억하고 그랬었는데...

올 한해는 그 빈도수가 확연히 줄어들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파악?하기 힘드네요.


뭐.. 매일 매일 그날의 이슈로 시끌시끌 했겠지만서요. ^^;;

그래도 개인적으론 가끔이라도 들르면... 편안함만은 최고의 사이트네요. 

따뜻하고 푸근한 아랫목의 느낌이랄까? ^^;;



올 한해 많은 일이 있어서... 정리하는 차원으로..

베팍에다가 날잡고... 개인 베스트와 워스트 순위를 남겨 봐야 겠네요.


그럼... 다들 따뜻한 겨울밤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