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놋트북 @.@
- 작성일
- 11-12-15 06:28
델 xps 15인치를 3년반정도 쓰다가
올해초에 사망선고를 받고.. 흙 ㅠㅠ 고칠려고보니까 글픽카드에 메인보드에.. 배보다 배꼽이 더 들겠덜구여;;
그래서 편히 보내주었져..
편히 보내준 노트북 ㅠㅠ
꽤 오래썼었던 노트북인데..
흙 ㅠㅠ
그러고 막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이왕에 사는거 좀 좋은거 사자 이러고
에일리언웨어 m15x를 샀죠.. 이거는 저 사자마자 15인치는 단종되서 14,17,18인치만 나오는
막 불도 자기 마음데로 바꾸고 디따 좋은넘이였었는데..
얼마전에 동생녀석 xps 17인치를 사줬는데 내떡보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17인치가 막 미친듯이 쓰고싶더랬습니다 ㅡ_ㅡ;;
마침 사촌동생 노트북이 거진 고장이났었었고..
사촌동생 공부잘했다고 숙모가 노트북 하나 사주신다고 그래서
이 노트북을 사촌동생넘한테 강매로 떠넘기고
오늘 이 노트북이 왔씀다 @.@
(오른쪽건 사촌동생한테 넘기고 받은 임시 14인치 컴퓨터-,.-)
내일 모래 ssd 128기가짜리 하나 오기로 해서
그떄까진 일단 번들이랑 쓸떄없는거 엄청 깔린 영어 윈도우 써야겠네여..
지금 1725불인데 블랙계란후라이데이떄 1099불로 산..
에일리언웨어 쓰다가 아수스로 넘어가서 왠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 같기도 하지만.. 뭐 잘 써야져 ㅠㅠ
ps. 옆약국 터트리는건 일단 6개월정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굴러온돌이 박힌돌을 뺄수도 있지만 잘 짱박혀있음 안 빠질수도 있을거 같아서여..
대신 아침에 정시에 딱 열고 (보통 30분씩 늦게 열다가-_-;;) 밤에도 딱 정시에 닫는다는 (원래 30분씩 일찍 닫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