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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선 기간인 내년 까진  안 끝나겠죠?.    

의사 소통을 해보고 싶어도   말장난과 우기기로  근성의  대결이 되기 십상이라 지쳐버리기 십상이죠.  그 유저와  논쟁을 하면 봇처럼 리젠되는 아이디도 있고.   

그러나 이런 증오가 범야권 내부의 패권 다툼에 의한 부메랑이라는걸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벌써부터 야권연대에 따른 피로감으로  난리들이지만   이건 이전까지의  채무를 갚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야권통합이라는 깃발은 유통기한이 다하진 않았죠. 

-노빠들이 문제고 그 다음의 문제(이명박등)는 생각이  안남-이라는  황태연과 공희준의 대담 일부를 퍼온건   열린우리당 분당시의 과거를 반성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지역주의 역시 완전한 부정 보다는 완만히 바꿔야 할 현실로 생각하게 됐구요.

다 퍼오기 전에  베팍에 질려서 다 못퍼오긴 했는데 의미있는 글이긴 합니다.  

다른 부분은 플옵 스타리그 보고 나서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