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종종 제가 변태라는 소리가 들리곤 하죠.
 
 변태라...

 變態

 pevert.

 변태의 정의는 정상이 아닌 상태로 달라짐. 또는 그 상태 라는뎁.

 이런 이야기는 아니고,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변태성욕자, 이상성욕자,

 와 같은 정상이 아닌 성욕을 가진 사람이겠죠..ㅡ,.ㅡ


 근데 보자면 전 아주 정상적인 성욕을 가지고 있거등요.

 트렌드와 다른 점이라면,

 너무 마른 분은 좋아하지 않는 것 정도??


 또 야동 취향도,

 스캇, sm, 게이물은 무서워서 못 보고;;

 아주 소프트한 농밀시리즈라든지, 아님 기발한 기획물, 상황극 등을 즐겨볼 뿐이고,


 지금까지 사용해 본 sex toy 라고 해봤자

 바이브레이터가 유일하죠.(거대한 녀석 말고 진짜 조그마한 녀석;;;)


 뭐 밝힌다고 하면 인정할만 합디다.

 전 여친등등의 증언에 의하면,

 무슨 진드기도 아니고, 하루에 몇 번씩 달겨들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하니;;;

 그것도 헤어질 때 까지 계속 지치지도 않고;;;;;;

 남들은 질린다던데 왜 넌 그것도 없냐고;;;;


 그렇다고 바람을 피는 것도 아니니,

 무슨 프리섹스주의자인 것도 아니고..ㅡ,.ㅡ;;;;;;

 오히려 여친 생기면 여자관계를 싹 다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이제 주위에 남은 여자도 없고;;;


 아무리 봐도 전 변태가 아닌데 말이죠..ㅜㅜㅜㅜㅜㅜㅜ

 변태보다는 밝힘증이라고 해ㅇ...응?



 기억에 남는 거라고 해봤자,

 제일 쇼킹했던 장소가 학교 옥상.

 온몸에 초콜릿 무스를 쳐발랐다가 뒷감당 안 되서 침구를 싹 다 버린 것 등등;;;



 아주 노말하고 소프트한 제 취향입니다.


 이 정도믄 제가 변태가 아니죠잉?

 이제 안심하시고...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