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무래도 자웅동체가 편한 것 같아요,




 새해를 맞이하야

 줄줄이 커플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몇몇 인간들의

 될놈될 케이스를 지켜보며,

 제 주변 어떤 위너는 저랑 동갑임에도 20살 짜리 여친이 생겼.....쿨럭;;;



 아무래도 저는 자웅동체가 편할 것 같아요.

 친구들이랑 이태원 모클럽에서 놀다가

 제가 술이 너무 된 관계로다가

 친구들이 작당해서 저를 동성애자들이 오는 것으로 유명한 모 사우나에

 재웠는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드라구요.



 그런 걸 보면,

 이성에게도 동성에게도 어필하지 못하는 저 같은 생물체들은


 
 진화의 끝이 자웅동체가 되지 않을런지..ㅡ,.ㅡ

 세포분열해서 번식도 하고..ㅡ,.ㅡ

 평생 외로울 필요도 없이 남성과 여성의 염색체를 모두가 가지고 태어나는 거죠.





 하앍....

 상상만 해도


 슬프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흫어흫 어헣어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