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나꼼수가 대체 뭔 잘못을 그리 많이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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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좀닦고 12-02-29 09:15 203.♡.♡.14 제일 어이없는 건 듣지도 않는 분이 최일선에서 까고 있다는 거겠죠..ㅡㅡ;; 제일 어이없는 건 듣지도 않는 분이 최일선에서 까고 있다는 거겠죠..ㅡㅡ;;



엔트위슬 12-02-29 09:19 203.♡.♡.25 그러게요. 누가 보면 대신 감옥 들어간 사람이라도 있었던거 같은 기세에요.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그러게요. 누가 보면 대신 감옥 들어간 사람이라도 있었던거 같은 기세에요.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존나좋 다하다 12-02-29 09:31 125.♡.♡.19 븅신들이 웃으면서 방송하니까 장난인줄 아나봄요 진중권은 진짜 아오....이제 하대임 ㅎㅎㅎ 벌금300맞은걸로 피곤하니뭐니 쫄아있으면서 다른사람 감방가있는건 개그프로 븅신들이 웃으면서 방송하니까 장난인줄 아나봄요 진중권은 진짜 아오....이제 하대임 ㅎㅎㅎ 벌금300맞은걸로 피곤하니뭐니 쫄아있으면서 다른사람 감방가있는건 개그프로



불우아르돕기 12-02-29 09:50 61.♡.♡.7 골방에서 셋이 웃고 떠드는데, 무슨 정의와 공익이랍니까; 억울한 옥살이라..정봉주가 징역사는 것이 일부 억울할 수 있으나 완전 억울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주진우가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한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고... 코피퐝과 생물학적 완성도는 그 둘이 뭘해왔건 간에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뭐 진중권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꼼수가 최선인데 나꼼수를 비판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태도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골방에서 셋이 웃고 떠드는데, 무슨 정의와 공익이랍니까; 억울한 옥살이라..정봉주가 징역사는 것이 일부 억울할 수 있으나 완전 억울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주진우가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한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고... 코피퐝과 생물학적 완성도는 그 둘이 뭘해왔건 간에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뭐 진중권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꼼수가 최선인데 나꼼수를 비판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태도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엔트위슬 12-02-29 09:57 203.♡.♡.25 법집행이 공정하지 않은거에 화내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 해야지만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하시는건가요? 생물학적 완성도는 차치하고서라도, 코피빵이 왜요? 애초에 인과 관계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섹시하다는 표현 대신 그 표현 쓴게 무슨 큰 잘못인가요? 나꼼수에 대한 비판인가요 쉴드치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으신건가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법집행이 공정하지 않은거에 화내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 해야지만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하시는건가요? 생물학적 완성도는 차치하고서라도, 코피빵이 왜요? 애초에 인과 관계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섹시하다는 표현 대신 그 표현 쓴게 무슨 큰 잘못인가요? 나꼼수에 대한 비판인가요 쉴드치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으신건가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불우아르돕기 12-02-29 09:59 61.♡.♡.7 진짜 댓글 뭣같이 달아주시네요 ㅋㅋㅋㅋ 왜요? "내가 사랑하는 나꼼수"가 비판받는게 말이 안되고 싫으신가요? 진짜 댓글 뭣같이 달아주시네요 ㅋㅋㅋㅋ 왜요? "내가 사랑하는 나꼼수"가 비판받는게 말이 안되고 싫으신가요?



불우아르돕기 12-02-29 10:01 61.♡.♡.7 정의와 공익드립은 본문보고 쓴 거고, 법집행이 공정하지 못한건 나꼼수만 당해오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나꼼수 방송이 반MB 전선의 처음부터 끝인가요? 도대체 비판 받을 때는 골방 방송 낄낄 대는 거라면서, 왜 나꼼수 덕분에 가카의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난 양, 완장 차고 그것에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꼼수가 잘나가니 질투하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는지요? 정의와 공익드립은 본문보고 쓴 거고, 법집행이 공정하지 못한건 나꼼수만 당해오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나꼼수 방송이 반MB 전선의 처음부터 끝인가요? 도대체 비판 받을 때는 골방 방송 낄낄 대는 거라면서, 왜 나꼼수 덕분에 가카의 모든 것들이 다 드러난 양, 완장 차고 그것에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꼼수가 잘나가니 질투하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는지요?



텔레만 12-02-29 10:33 59.♡.♡.175 다른 말씀은 모르겠고, 나꼼수의 정봉주가 당한 법 집행이 공정하지 못한 걸 대중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그랬으니 나꼼수도 참아라. 혹은 지금껏 그랬는데 니들 왜 유난이냐? 가 아니라,,, 나꼼수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는 지금 바꿔보자. 이것이 바른 태도 아닐까 싶네요. 왜 지금까지는 법에 대해서 관심없다가 나꼼수 방송 들은 다음 갑자기 요란이냐? 이런 말씀이면 할 말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모순을 인식한 건 제가 군대간 이후고, 여성 분들의 출산의 사회의 역활을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제 세대 지인 여성들에게 출산이 현실화된 이후라서,,,, 법과 제도는 공정 그 자체이고, 높으신 양반들이 만드는 걸로만 알던 필부가 견제와 균형이란 말이 교과서에 나오는 말이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고 인식하는 건 쉽지가 않더군요. 제 경우는 나꼼수가 계기는 아니였지만, 다른 분들께 나꼼수가 계기가 되었다면 그게 뭐가 어땠다고? 싶네요. 다른 말씀은 모르겠고, 나꼼수의 정봉주가 당한 법 집행이 공정하지 못한 걸 대중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그랬으니 나꼼수도 참아라. 혹은 지금껏 그랬는데 니들 왜 유난이냐? 가 아니라,,, 나꼼수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는 지금 바꿔보자. 이것이 바른 태도 아닐까 싶네요. 왜 지금까지는 법에 대해서 관심없다가 나꼼수 방송 들은 다음 갑자기 요란이냐? 이런 말씀이면 할 말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모순을 인식한 건 제가 군대간 이후고, 여성 분들의 출산의 사회의 역활을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제 세대 지인 여성들에게 출산이 현실화된 이후라서,,,, 법과 제도는 공정 그 자체이고, 높으신 양반들이 만드는 걸로만 알던 필부가 견제와 균형이란 말이 교과서에 나오는 말이 아니라, 모두의 문제라고 인식하는 건 쉽지가 않더군요. 제 경우는 나꼼수가 계기는 아니였지만, 다른 분들께 나꼼수가 계기가 되었다면 그게 뭐가 어땠다고? 싶네요.



존나좋 다하다 12-02-29 10:02 125.♡.♡.19 나꼼수 최선 최고 사랑 그런말 있나요 비아냥 쩌네요 징역사는 것이 일부 억울할 수 있으나 완전 억울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주진우가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한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고... 그냥 님생각이예요 다른사람과 다를수있는것 근데 왜 비아냥? 나꼼수 최선 최고 사랑 그런말 있나요 비아냥 쩌네요 징역사는 것이 일부 억울할 수 있으나 완전 억울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고, 주진우가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한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고... 그냥 님생각이예요 다른사람과 다를수있는것 근데 왜 비아냥?



엔트위슬 12-02-29 11:15 203.♡.♡.25 매번 그러시지만 진짜 꾸준히 무례하시네요. 제가 무슨 인격적인 비난이라도 했나요? 대단하시네요. 좋은 댓글 안달릴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수준 이하시네요. 매번 그러시지만 진짜 꾸준히 무례하시네요. 제가 무슨 인격적인 비난이라도 했나요? 대단하시네요. 좋은 댓글 안달릴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수준 이하시네요.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2-29 12:05 217.♡.♡.58 저기... '나꼼수에 대한 비판인가요 쉴드치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으신건가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이 댓글은 충분히 무례한데요. 저기... '나꼼수에 대한 비판인가요 쉴드치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으신건가요.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이 댓글은 충분히 무례한데요.



(ZDR) 중인배 12-02-29 11:23 115.♡.♡.98 골방에서 셋이 웃고 떠드는 게 다들 자신에게 올 불이익을 감수하고 웃고 떠드는 겁니다. 주진우 구속수사 처벌 크리가 실제로 드러났는데 그래도 권력의 부당함을 파헤치는데 주저함이 없죠. 이게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게 아니면 뭔가요? 이외의 다른 부분은 생각이 다른 것이니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코피나 생물멘트 역시) 나꼼수가 최선인데 나꼼수를 비판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데요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거죠. 골방에서 셋이 웃고 떠드는 게 다들 자신에게 올 불이익을 감수하고 웃고 떠드는 겁니다. 주진우 구속수사 처벌 크리가 실제로 드러났는데 그래도 권력의 부당함을 파헤치는데 주저함이 없죠. 이게 개인의 모든 것을 뒤로한 채 정의와 공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게 아니면 뭔가요? 이외의 다른 부분은 생각이 다른 것이니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구요.(코피나 생물멘트 역시) 나꼼수가 최선인데 나꼼수를 비판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는데요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거죠.



LionHeart 12-02-29 10:14 203.♡.♡.28 나꼼수 고생많이하죠.. ㅇㅇ 나꼼수 고생많이하죠.. ㅇㅇ



손각씨 12-02-29 10:24 115.♡.♡.114 힝 여기서 나꼼수 까는 사람들 중에 나꼼수 고생많이하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ㅠ.ㅠ 힝 여기서 나꼼수 까는 사람들 중에 나꼼수 고생많이하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ㅠ.ㅠ



텔레만 12-02-29 10:30 59.♡.♡.175 나꼼수 고생많이하죠.. 2 나꼼수 고생많이하죠.. 2



순딩이 12-02-29 10:41 210.♡.♡.51 현재는 나꼼수가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것 같이 보이네요. 물론 모르는 단체들이나 모르는 분들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 보이는건 말이죠. 영향력 면에서도 그렇고. 현재는 나꼼수가 최전방에서 뛰고 있는 것 같이 보이네요. 물론 모르는 단체들이나 모르는 분들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현재 보이는건 말이죠. 영향력 면에서도 그렇고.



LionHeart 12-02-29 10:42 203.♡.♡.28 근데 나꼼수 고생할 때 니들이 뭘했다고.. 이러면 곤란하죠.. 근데 나꼼수 고생할 때 니들이 뭘했다고.. 이러면 곤란하죠..



(ZDR) 중인배 12-02-29 11:20 115.♡.♡.98 제 글에 그런 부분이 있거나 글 속에서 그런 뉘앙스가 느껴지나요????????????? 제 글에 그런 부분이 있거나 글 속에서 그런 뉘앙스가 느껴지나요?????????????



엔트위슬 12-02-29 11:25 203.♡.♡.25 뭐 저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뭐 저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야구는즐거워 12-02-29 11:38 59.♡.♡.176 맹신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욕 듣는게 싫타는거죠. 진중이는 필리핀에서 조종배웠죠. 나꼼수가 고생할때! 맹신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욕 듣는게 싫타는거죠. 진중이는 필리핀에서 조종배웠죠. 나꼼수가 고생할때!



쌀사탕 12-02-29 11:43 211.♡.♡.53 뒤에서 욕하는건 쉬운일이죠 앞에서 싸우는건 어려운 일이구요 뒤에서 욕하는건 쉬운일이죠 앞에서 싸우는건 어려운 일이구요



..zzt 12-02-29 12:04 118.♡.♡.105 본문 식의 글 전개는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같은 편이라 믿었던 언론은 성희롱범으로 만들어 줘, ... 나도 성희롱이라고 까진 아니지만 분명 여성주의 입장에서 적절치 못했음을 지적했는데..그럼 나도 그들 등에 칼을 꽂은건가? 정의를 위해 자기의 모든 걸 희생해 나아가는 영웅들에게 그 딴 딴지를 걸어서 아니 등에 칼을 꽂아서 미안하네요. 본문 식의 글 전개는 온당치 못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같은 편이라 믿었던 언론은 성희롱범으로 만들어 줘, ... 나도 성희롱이라고 까진 아니지만 분명 여성주의 입장에서 적절치 못했음을 지적했는데..그럼 나도 그들 등에 칼을 꽂은건가? 정의를 위해 자기의 모든 걸 희생해 나아가는 영웅들에게 그 딴 딴지를 걸어서 아니 등에 칼을 꽂아서 미안하네요.



(ZDR) 중인배 12-02-29 12:07 115.♡.♡.98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거겠지만, '언론'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발췌하신 부분에도 언론이라고 적시되어 있구요. 언론기관이라고 적시했어야하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을 쓴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비키니건으로 비판한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요즘 진보언론쪽에서의 나꼼수 비판이 같잖다는 것입니다. 프레시안에서는 강용석 = 김어준이라는데요 뭐. 음모론이나 나불거리는 방송으로 만들고 싶은 것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거겠지만, '언론'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발췌하신 부분에도 언론이라고 적시되어 있구요. 언론기관이라고 적시했어야하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을 쓴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그리고 비키니건으로 비판한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요즘 진보언론쪽에서의 나꼼수 비판이 같잖다는 것입니다. 프레시안에서는 강용석 = 김어준이라는데요 뭐. 음모론이나 나불거리는 방송으로 만들고 싶은 것 아닌가요?



눈물좀닦고 12-02-29 13:00 203.♡.♡.14 비키니 사건을 언론에서 다뤘던 분량과 우선순위에 대한 서운함이라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나꼼수에서 얘기했던 많은 의혹들에 대해서는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면서 비키니 건은 경향 같은 경우 200꼭지가 넘게 나갔다고 하더군요.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 거죠. 비키니 사건을 언론에서 다뤘던 분량과 우선순위에 대한 서운함이라고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나꼼수에서 얘기했던 많은 의혹들에 대해서는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면서 비키니 건은 경향 같은 경우 200꼭지가 넘게 나갔다고 하더군요. 이건 좀 아니라고 보는 거죠.



쎄콤 12-02-29 23:19 1.♡.♡.173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 다르구나......로 정리했습니다. ㅋㅋㅋ 본인들이 생각해도 자신들히 하는 짓들이 뭔가 이상하다는게 캐치가 안되는건지 그게 진짜 궁금해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 다르구나......로 정리했습니다. ㅋㅋㅋ 본인들이 생각해도 자신들히 하는 짓들이 뭔가 이상하다는게 캐치가 안되는건지 그게 진짜 궁금해요.



불꽃의시절 12-03-01 00:00 116.♡.♡.7 현직 언론인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주진우는 정말 목숨걸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주진우가 이런 상황을 감내하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정의와 공익의 실현 이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만일 주진우가 돈과 권력 명성을 원했다면 거대 권력과 일대 일로 맞장 뜨는 현재와 같은 어리석은 짓은 안 했을 거예요. 차라리 취재소스를 가지고 타협을 했겠죠. 주진우의 발 끝의 때만큼도 안 되는 저널리스트인 저도 언론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정의를 위한 조그만 밀알이 되어야 한다는 최소한의 소명의식은 있고, 이것 때문에 이 짓을 하고 있습니다. 현직 언론인으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주진우는 정말 목숨걸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주진우가 이런 상황을 감내하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정의와 공익의 실현 이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네요. 만일 주진우가 돈과 권력 명성을 원했다면 거대 권력과 일대 일로 맞장 뜨는 현재와 같은 어리석은 짓은 안 했을 거예요. 차라리 취재소스를 가지고 타협을 했겠죠. 주진우의 발 끝의 때만큼도 안 되는 저널리스트인 저도 언론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정의를 위한 조그만 밀알이 되어야 한다는 최소한의 소명의식은 있고, 이것 때문에 이 짓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