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폴트 D-11..오바마-베이너 협상 또 결렬
- 작성일
- 11-07-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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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채 한도가 증액되지 못하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되는 다음 달 2일까지
美디폴트 D-11..오바마-베이너 협상 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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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진행해 오던
재정적자 감축과 정부 부채 상한선 증액 협상이 또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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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채 한도가 증액되지 못하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지게 되는 다음 달 2일까지
불과 11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미국 내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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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국내 부문과 국방 지출을 1조달러 이상 삭감하는 동시에
연금이나 메디케어(노인층 의료지원 서비스), 메디케이드(빈곤층 의료지원 서비스) 등
사회보장프로그램 지출 비용 6천500억달러를 삭감하는 대신 ...........
1조2천억달러의 세수를 증대하는 방안을 베이너 의장과 공화당에 제안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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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너 의장은 ............. "그들(백악관)은 세금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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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정지출 축소는 합의되었나봅니다~ 하아
설마 연방정부가 디폴트까지 가진 않겠죠.
설령 간다 하더라도 각 주들은 자기 살림 따로 차리고 있으니
어느정도 완충은 시킬 수 있겠습니다만....
디폴트는 안 가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