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이젠 카톡질 하기도 힘드네요;;

 특별히 주위사람들에게 예전보다 강력하게라든지, 많이라든지,

 소개팅을 해달라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ㅡ,.ㅡ


 왜 갑자기 이따구로 소개팅이 많이 들어오는건지;;


 몇개는 빼버릴라 해도,

 조낸 친한 친구이거나

 조낸 친한 동생이거나

 조낸 친한 형(누나)이거나;;


 적당히 둘러대고 빠질 수도 읎네혀..ㅡ,.ㅡ


 작년에 직장 구하고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던 소개팅이

 왜 갑자기..ㅡ,.ㅡ



 담주가 무신 소개팅주도 아니고..ㅡ,.ㅡ

 
 방금은 카톡질하다가 헷갈려서 만날 장소도 잘못 이야기하고;;


 아옥 갑자기 머리가 다 아파오네요..ㅡ,.ㅡ

 앞으로 2주간은 일도 빡실텐데;;

 과연 이 중에 한 붕이라도 건질 수 있을렁지..ㅡ,.ㅡ



 지난 주에 첨으로 만난 붕이 

 여기에도 썼다시피 참 맘에 들긴 하는뎁..ㅡ,.ㅡ;




 잇힝, 어차피 처자붕이랑 이야기도 못해보고,

 손도 못 잡아봐서;


 소개팅 이후에 어떻게 진행시키는지도 모르겠는뎁..ㅜㅜㅜ


 능룍자 횽아 언니들의 조언도 환영하고,

 cob는 자체 cob 셀프 cob를 이미 시전중이므로 별 의미가 없을 듯 하구요..ㅡ,.ㅡ



 담주 네 건의 소개팅이 잡혀있는 불쌍한 중생에게 뭔가 위로의 한 마디라도.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