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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금, 신토..

 전 모르고 있었는데 열분들은 아셨나요?


 불타는 금요일과

 신나는 토요일이라니;;


 아놔 이런 된장;;

 이 간단한 걸 몰라서..

 드럽게 쪽팔렸네혀.ㅜㅜㅜㅜㅜㅜ


 어쨌든 오늘은 불금;;

 

 저는 평생 불금이란 걸 모르고 살았죠.

 학생 때는 학교->집->학교

 직장인 때는 집->회사->집

 이 루틴을 벗어나 본 적이 읎다능..ㅜㅜㅜㅜ


 그래서 오늘도 운동하고 얌전히 집에 들어왔어요~>_<

 내일도 출근이기 땜시;;;



 

 하아... 지금이라도 조각 모음 해서 불금을 불지르고 싶은 맘이 한 가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