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요~~
근데 왜 여자모델은 얼굴에 모자이크가 ㅠㅠ

냄새는 베란다에서 한 이틀만 빼면 되고.. 조립할때 팔아픈거야 돈드는 건 아니니 ㅋㅋㅋ

다 떠나서 세트에 이 가격이면 저렴하네요~
목재상 왔다갔다하는 수고에 비하면 오히려 나아보여요.
저도 곧 이사해야 하는데 창밑에 이거 세개 나란히 놓고 써야겠..

뒤틀림 휘어짐이 심하지 않다면
공간 활용에도 좋고 옮길 때도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고.
전체적으로 무난해 보이는군요.

샤르망 36T 4자 고급 책장이 마지막으로 들인 책장이었는데.
새로 살만한 책장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씨익.
덕분에 미뤄뒀던 책장 정리도 하고.

저는 그냥 눕혀서 산처럼 쌓아놓습니다 ㅋㅋㅋㅋㅋ
중간에 책 꺼낼때 안무너지게 빼내는 스릴이 상당하죠.

ㅋㅋㅋㅋ저도 그거 즐김.

집에 꼬맹이들 있으면 소재 등급 확인하셔서 구입하시길...

e1 이라고 해놓고 사기치는 경우가 있어서리.

비슷한 물건을(회사는 같은 프라이드리빙이네요 ㅋㅋ) 직접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집에 가정용 드릴이 없다면 조립할 때 좀 힘듭니다. 나사못을 직접 박아서 조립해야하거든요. 힝..... ㅠ.ㅠ

그리고 처음에 올 때 나뭇가루 같은게 묻어있는데 그게 다 닦고 나서도 꽤 오래 많이 묻어나온다는거, 그리고 조립을 잘 못하면 사진처럼 딱 들어맞는 6단 책장 모양은 안나올거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뭐 나중에 이사가거나 그럴 때 편리하고 또 무엇보다도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이긴 하지만요.

나도 조립식 책장 써 봤는데, 가정용 드릴은 없고 드라이버만 있어서 ㅠㅠ
손으로 열나게 나사 돌리다가 물집 생겼음 ㅜ_ㅜ

남자들 아무리 손힘이 세다고는 하나 저 많은 나사 하나하나 돌려 박으려면(장갑은 필수로 끼고) 은근히 힘들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