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주소가 아주 비슷하다면, 잘못 입력할 수도 있겠지만,
한 두 번이 아니면 좀 의심스러운데요??

가입할때 자기 이메일 아니면 가입확인 메일을 못읽으니 가입자체가 안될텐데요
이상하네요

세분 조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교보문고와 위메프에 알아보았는데
의도적인 도용은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네요
교보문고의 경우는 이메일 인증이 도입되기 한참 전에 가입한 경우이고
아이디도 제 이메일과 거의 같다고 하고,
위메프의 경우는 휴대폰 인증만 있을 뿐 이메일 인증은 없어서
역시 단순 오기인 듯하네요.
그래도 조심해야겠습니다.

이게 참 웃기는게 위메프의 경우
전표에 이분 이름은 물론 휴대폰 번호와 주소까지 나오던데
제가 한 번 직접 전화해보고 싶더군요 ㅋㅋㅋ

왠지 대단한(!) 인연인 것 같기도 하네요 >.<

랜선 인연이란 게 참 무섭져 ㅋㅋㅋㅋㅋㅋㅋ
모쪼록 일이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보아하니 여자분 이름이던데
제가 품절남인 관계로 더이상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