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찾아본 적 있는데 조금 늘어나긴 했는데 거의 안늘었어요
지난 경기와 오늘 이닝당 투구가 많긴 한데 지난번은 볼넷을 다섯이나 줄 정도로 제구가 안된날
오늘은 심판존이 극도로 좁고 변덕이 심하죠(그나마도 경기 후반 투구수 급속도로 줄여가는군요)

현재 100-110개로 6.23이닝 정도 소화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저거보다 조금 더 던지고 이닝을 0.5-1이닝 더 소화했지만
등판 간격을 고려하면 여전히 의미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일본투수들에도 그대로 적용되요. 일본에서 완투가 많았던 건 그냥 경기당 투구수가 많았을 뿐 효율변화는 없어요

그냥 커쇼나 리선생같은 선수들이 괴물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