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내부가 궁금했는데 여기서 딱 끊기다니! 혹시 온천 딸린 여관인가요?

다음번 글에 나오겠지만...

맞습니다.

아이 크는걸 보면 내가 그만큼 낡아 간다는 생각에....

냉이 싫어하지는 않지만 과자로도 별미(?)더군요 --;

이번 여행은 몸 고생은 들 하셨을듯 ^^

애초에 쉬러가는 여행이라 예전 사막 여행만큼 고생하지는 않았지요.
근데 다음에 또 갈일이 있으면 일정을 더 간소하게 만들어볼까 생각은 합니다.

+_+ 낡은 동네 분위기 좋네요.
우리 나라 같았음 너도나도 간판 크게 달아서 ㅋㅋㅋㅋㅋ 아시죵? 옆집 보다 크게크게, 밝게밝게~
저런 분위기가 많이 안 났을 텐데 ㅡㅜ

덕분에 공짜로 일본 여행 많이 합니다 ^^

첫번째 사진- 다이소에 말아 놓은 신문은 아마 포장대에 있던 거 찍으신 것 같아요.
깨지기 쉬운 그릇류는 손님이 직접 신문에 포장해 가라고 저렇게 갖다 놓더라고요 'ㅁ'

아아아, 그게 포장지였군요@_@

좋은 거 하나 배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