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2면 아직 충분히 쓸만할꺼 같아요~
g2나 이런폰들도 괜찮구염
다만 최근폰들은 페이백 조건들이 대부분이라 아쉽죠;

페이백이면 몇달뒤에 받는거 아닌가요?ㅎ

갤럭시는 예전에 다른폰이랑 붙여놓고보니까 색감이 너무 싼티가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ㅎ

페이백 아닌 조건이면 결국 통신사 가이드 라인인데 한달 안으로 크게 더 나은 조건 안나옵니다 다하다옹~

내방+페이백이 스팟 정책이라고 해서 보조금 왕창 때리면서 잠깐 출현했다 사라지는거구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까지 생각해보고 노트2 그냥 사던가 해야겠음요 흠 근데62요금제를 3달이나 써야한다는게 좀 캥기긴한데

통신사 가이드 라인=법정 보조금 한도인 27만원 이하로 만들어주는 상품들.

내방= 법정보조금 한도를 넘어설 경우 파파라치 신고에 의한 벌금을 맞을 가능성이 있어서 대충대충 몰래몰래 대리점에 가서 서로 각서 쓰고 이루어지는 판매.

페이백= 법정보조금 한도를 넘어설 경우 나중에 추가 리베이트를 판매점이 받는걸 또 다하다옹에게 시간이 걸린 후에 쏴준다는 얘기입져.

스팟= -걸리던가 말던가 시장점유율 지키는게 중요하니 나는 모른다 잠깐동안 보조금 왕창 쏜다- 이런 케이스가 g3 공짜... 그런데 다하다옹에겐 쉽게 걸리기 힘듭니다. 온라인으론 대부분 회원제 까페에서 정보가 공유되거등여. 아니면 뽐뿌등의 사이트에서 잠깐 알려졌다가 글이 삭제됨요.

그럼 뽐푸에 노트2 스팟이라고 나오는건 구라라는거네요 ㅎ 원래 버스폰인데 저같이 모르는사람이보면 오 좋은건갑다 하고 사게끔 유인하는 ㅎㅎ

근데 그냥 꽁폰에 하도 데여서 좀 최신폰도 어떨까 생각도좀 들고 ㅎㅎ

결론은 이러다가 또 그냥 말겠..ㅎ

좀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구라까진 아닙니다.

제가 표현을 대충한 면이 있는데.

현재 조건의 노트2가 법정 보조금 이상으로 보조금을 받는건 맞는데요.

출시후 20개월이 지난 폰이라서 출시가 자체를 2년동안 유지해놓고 보조금을 더 준다는건 좀 눈가리고 아웅인 면이 있습니다. ㅇ_ㅇ 방통위에서 출시후 20개월 지난 폰은 -법정 보조금 이상 보조금 풀면 과징금이다-란 규제를 안합니다. 전자 제품의 성격을 반영해서리.

그런데 G3처럼 출시 직후에 제조사에서도 보조금 뿌리는건 이번달 안으로 비슷한 상황이 잘은 안나오니까 리스크가 있습니다. 보통은 노트2처럼 재고처리를 위함입니다.

20개월 지난 폰이 언제쯤 출현하는지의 리스트는 어느분이 불펜에 올렸으니까 참고하세요.

이런 폰이 8월이 되어도 규제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규제안될거 같긴한데 전 알아본적이 없어서...

그러니 분명 매우 좋은 조건이 다음달 안으로 출현하긴 할거지만... 페이백도 무섭다 대리점 방문도 귀찮다.

평소에 회원제 까페에 등급업을 위한 노력도 하기 귀찮다. 매일매일 스팟정책이 나오나 안나오나 확인 하는건 시간소모다 라는 저같은 사람에겐 지금 조건도 나쁜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ㅇ_ㅇ;;;;

아니면 이 정보에 관심이 많은 주변사람에게 알려달라고 하시면서 기다리시는 것도?

노트2가 빵원으로 34요금제로 나온적이 있긴한데 대부분 55요금제 이상으로 풀리더라구요;
요금제가 부담스러우시면 62요금제 유지 조건이 좀 짧은걸로 찾아보시거나
좀더 기둘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