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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멍멍 13-12-21 12:23 147.♡.♡.74 예전에 크리스마스 이븟날 암생각없이 동네 영화관에 츄리닝에 쓰레빠 찍찍 끌고 갔다가 사방에 커플들이 이쁘게 차려입고 앉아있는거 본 이후론. 사실 이 때까지도 별 생각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옆자리 여자분이 혼자 왔나봐 라고 했.... 그 후로는 저 날들은 외출 안하거든요. ㅋㅋ 아니 왜 그냥 평일에 하면 갈 수도 있을텐데!!;;;; 예전에 크리스마스 이븟날 암생각없이 동네 영화관에 츄리닝에 쓰레빠 찍찍 끌고 갔다가 사방에 커플들이 이쁘게 차려입고 앉아있는거 본 이후론. 사실 이 때까지도 별 생각 없었는데. 결정적으로 옆자리 여자분이 혼자 왔나봐 라고 했.... 그 후로는 저 날들은 외출 안하거든요. ㅋㅋ 아니 왜 그냥 평일에 하면 갈 수도 있을텐데!!;;;;



Pitcher 32 13-12-21 12:45 169.♡.♡.109 옷! 이런 영화제 좋아요 옷! 이런 영화제 좋아요



[돗자리]멍멍 13-12-21 16:18 147.♡.♡.74 저도. 근데 좀 진입장벽이 있는거 같아요. 일단 가면 될텐데. 저도. 근데 좀 진입장벽이 있는거 같아요. 일단 가면 될텐데.



알투디투 13-12-21 14:47 220.♡.♡.54 살색 영화제도 개최해서 독거들의 겨울을 훈훈하게 해야하는데... 살색 영화제도 개최해서 독거들의 겨울을 훈훈하게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