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히 할일 하네유.오늘자 정몽준보니 농약가지고 미쳐 날뛰던디.

ㅇㅇㅇㅇㅇㅇ 사실 이곳을 찾았다고 사람들이 얼마나 알아주겠어요. 어찌 보면 참 작고 소외된 것인데. 선거를 그리 멀리 앞두지 않고 이런걸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게 참 감동적이에요. 망설임없이 행복한 맘으로 투표하는 날이 올줄이야.

서울시 구석구석을 후비고 다니시는 느낌이 팍팍드는구먼유

그르게요. 우리가 모르는 구석이 또 어디 있을까요. 아침에 지하철역 앞에서 시끄럽게 공약 외치시는 분들 보면서 말은 참 번지르르 하다 했는데. 구석구석 계신 분들의 간증이 필요함!

소통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서울시 홈피에 시민청원한거에 (제가 예전에 서울아트시네마 지원 도와주십사 글 올렸었는데 혹시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관심을 기울이셨던거 같아요. 많이 이용 안하는거 같던데. 사람들이 많이 많이 알았으면 싶어요.

물론 시민청원이 정말 잘 활용되려면 박원순 후보가 먼저 서울시장이 되어야 할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