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코가 오버페이스 하면서 골 못 넣을때 왠지 질거 같았.갠적으로 시소코를 교체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는디.
그나저나 수비전술은 국대로 잘 이식 되는데 공격전술은 그게 잘 안되 제삼자가 보기엔 국대 경기들이 상당히 루즈해지고있는거같.,

시소코가 말처럼 뛰어다녔다더니..퍼졌었나보네요
이번 유로대회가 좀 재미없다는 평이 많이 보이긴 하더라구요.
참가국이 늘어난것도있고 강팀들이 토너먼트에서 너무 일찍 만나서라고도 하고...
수비전술에 비해 공격전술이 선수들간 호흡맞출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우야튼 결승전에서 날두의 눈물이나, 포르투갈 선수들이 보여준 모습만 해도 이번 유로도 인상적이었더랬..

예전 어렸을때 한국축구 수비 안된다고 수비축구가 어려운식으로 많이들 접해서 공격전술 구현하기가 확실히 훨씬 어렵습니다.뭘 막기보다는 새로운걸 창조하기가 어렵듯이 축구도 똑같.
독일 이탈리아전도 둘다 수비적으로 나와 경기적 재미는 별로 였.아마 전술적으로 보시는 팬들이야 재미를 느꼈을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