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스타급 선수는 명장이 될수 없나 봅니다 물론 삼성에서 우승도 해봤으니 명장이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ㅉ
기아없이는 못살아13-08-20 22:25
61.♡.♡.25
삼성 시절도 뭐 선수들이 좋아서 그런거죠
진흙13-08-20 22:27
121.♡.♡.199
선전감독이 다른팀에서 어쩌든 상관없지만, 사자네로 엮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자네 역대 감독 중 못했기로 뒤에서 몇번째로 노는 감득이었습니다.
왜 다른 팀 팬들은 사자네에서는 잘했던 감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 아직 이해가 안 되네요.
사자네로 돌아가라는 말은 사자네에게 저주를 퍼붇는 겁니다.
기아없이는 못살아13-08-20 22:29
61.♡.♡.25
삼성 시절은 그 멤버 가지고 망하면
이상한 거죠
(나뮤)순정김군13-08-20 22:30
183.♡.♡.87
사자네는 류중일이 쭉 갈겁니다..이만수,선동열 받아주는 쉬운동네 아니에요
진흙13-08-20 22:31
121.♡.♡.199
류감독님으로 죽 가야죠.
rafale13-08-20 22:32
58.♡.♡.42
팀 구성은 잘했어요. 팬들이 재미없는 야구를 만든게 문제지.
진흙13-08-20 22:35
121.♡.♡.199
또 싸워야 하나요?
팀 구성을 잘 한게,
구위 안 좋은 나이 많은 투수들로 선발 채우고 잘던지는 투수들은 불펜으로 다 처박는 건가요?
실력되는 프렌차이즈 스타 두명 계속 안 쓰려고 오만 수 다 쓰다가, 그 자리 채울 선수 없어도 한명은 쫒아내는 건가요?
rafale13-08-20 22:42
58.♡.♡.42
싸울 필요 없는거 같은데요. 사실관계만 가지고 얘기하면 되는건데. 김성근 감독도 삼성이 팀을 잘 만들었다고 했었죠.
야수진의 연령대는 낮췄고. 그때 중용한 신진급이 지금의 핵심 전력이 되어준점은 부인하실거면 그냥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구요.
불펜은 뎁스를 키우고 선발진은 그냥저냥 끌고 나간건 선동열 특유의 스타일인데 여기서 의견이 엇갈릴거 같네요. 주로 권혁과 정현욱을 예로 드는데 병역비리로 군복무후 복귀한 선수들의 경우 선발투수로 경험을 쌓을 시기와 몸을 만들 때를 놓친 경우가 많아서 본인부터 불펜을 선호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정현욱 본인도 그렇게 말하고 유동훈도 그렇게 말하죠.
권혁의 경우 팬들이 납득할만한 기회를 안줬다는게 문제가 되는건데 선발로서의 성적은 풀시즌이 길지 않지만 평범했었고. 저 같은 경우는 해당 영역 전문가가 먼저 판단을 내린 경우 그부분은 수용하는 편입니다. 팬들이 납득할만큼 기회를 주지 않고도 저 선수는 어떤 영역에서 쓰겠다 하면 그건 별 간섭 안하는 편입니다.
진흙13-08-20 22:46
121.♡.♡.199
싸우기 싫다니 저도 더 이상 안 끌고, 답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선전감독이 사자네에서 했던 구성만큼만 님이 좋아하시는 팀에서 다 이뤘으면 좋겠네요.
rafale13-08-20 22:48
58.♡.♡.42
그랬음 얼마나 좋겠습니까. 구위 안좋은 나이많은 서재응 선발 쓰고 불펜만이라도 A급 만들고 미래의 야수 클린업 세대교체 해주고 임기 마무리 하면 전 좋게 평가할거 같은데요.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3-08-20 22:46
182.♡.♡.190
권오준도 있긴 하죠.
선발로 성적이 나쁘지 않았는데.
rafale13-08-20 22:51
58.♡.♡.42
권오준은 혹사의 문제와 선발이 연관되서 까일순 있겠네요. 애초에 부상이 많은 투수라 관리해주기엔 선발이 더 편하니.
rafale13-08-20 22:46
58.♡.♡.42
권현 안지만의 경우 본인이 임창용처럼 보직불만을 드러낸 것도 아니고 그래도 선발 뛰어보다가 결과가 안좋아 다시 불펜으로 복귀했었고. 정현욱은 일단 선발로 증명할 기회가 적긴 했어도 레파토리가 충분했지만 애초에 본인이 체력부담을 느꼈었는데 불펜 넣는게 팀구성을 안좋게 한거다... 라고 하시면 뭐 그러려니 해야죠.
선동열이 틀렸다 라고 할거면 결과로 증명하면 되는데 반례 없이 불펜 처박으니 문제다 하면 그게 바로 싸우자는겁니다.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2:39
220.♡.♡.40
운영을 썩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감독은 성적으로 말하는거고 임기동안 우승 두번 했으니깐요.
20년 넘는 동안 우승 두번했었는데 여하튼 그 횟수만큼 우승했잖아요.
진흙13-08-20 22:42
121.♡.♡.199
그냥 결과로 나온 등수로만 얘기한다해도 1위 두번 한 대신 그 뒤에 4-4-5등 했죠.
445가 사자네에서는 역대 두번째로 나쁜 성적이었습니다. 특히 5등해서 포스트시즌 탈락은 12년 연속 기록을 끝내는 겄이었구요.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2:47
220.♡.♡.40
기아가 5년간 11445만 해도 좋겠네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223 보다는 199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흙13-08-20 22:51
121.♡.♡.199
사자네 팬들이 선전감독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혹시 전처럼 다른 말씀을 하고픈데 돌려 얘기하시는 거라면, 바로 말하지 않으면 제가 모를거 같으니 그냥 하고싶은 얘기를 해 주세요.
(나뮤)순정김군13-08-20 22:54
183.♡.♡.87
삼성한테 445는 롯데가 비밀번호 찍은거랑 같은 의미에요.
rafale13-08-20 23:00
58.♡.♡.42
류중일 감독이 우승후유증 없이 산을 길게 가져가긴 하는데. 삼성은 그냥 다르다 하기엔 다 맥락이 있습니다.
80년대 초는 애초에 지역 최고팜을 가진 대구경북팜의 위세였고. 80년대 말까지는 아직 영향력이 큰 연고드래프트,슈퍼스타들의 힘과 우승보너스의 힘이었으며. 90년대엔 FA,용병수급 자금력과 선구적인 2군 시스템의 힘이었습니다만.
지금은 2군에 돈을 쓰는 구단이 4~6곳이 넘고. FA 시장에서 6개 정도의 큰손이 경쟁하며, 쌍방울 태평양처럼 야구단 운영규모가 삼성 현대의 1/10 수준 자금인 곳도 없어요. 삼성만의 강점은 STC 정도인데 야구단 전력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기엔 좀 애매모호하죠.
엘롯기 시절을 겪어봐선지 삼성은 다르다는 말은 해태는 다르다는 말처럼 공허하더라구요.
rafale13-08-20 23:05
58.♡.♡.42
그때가 되면 기억을 변조해서 그떈 그떄고 지금은 지금이야 할수도있는 문제라 언급하자면.
요즘 시대에 선수단이 노쇠화 하고 성적이 골을 향해 내려가기 시작할떄 리빌딩 하면서 445 찍을수 있는 감독이 나오면 삼성이라고 해도 잘했다고 생각해야 할겁니다.
예전보다 자본을 투입하는 구단의 수가 늘어나고 2군 시스템과 용병 경쟁에 참여하는 구단이 늘어나면서 가을야구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팬들또한 늘어나고 있구요. 경쟁의 분모가 달라지기 시작한거죠.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3:06
220.♡.♡.40
445만 했다면 비밀번호가 맞을텐데 앞에 11도 있으니깐요. 정확히는 114452죠.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2:56
220.♡.♡.40
여하튼 우승을 두번했다면 뒤에서 노는 감독은 아니란 거죠.더군다나 삼성이 그전까지 우승많이했던 팀도 아니고요.
선감독 스타일은 저도 안좋아하지만 우승은 폄하될 가치는 아니에요.
진흙13-08-20 22:58
121.♡.♡.199
말하기도 귀찮으니 다른거 다 버리고 양준혁 쫒아낸 것만 해도 뒤에서 노는 감독이 맞다는 거죠. (말 조금 수정했습니다.)
더군다가 양준혁이 그전까지 못하던 타자도 아니구요.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3:09
220.♡.♡.40
저도 양준혁 은퇴시킬 때는 욕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승 두번을 했는데 '못한걸로' 뒤에서 노는 감독은 아니라는 거죠.
'팬들을 화나게 하는걸로' 뒤에서 노는 감독이라면 인정하지만요.
진흙13-08-20 23:14
121.♡.♡.199
사자네 역대 성적에서 445는 끝에서 두번째입니다.
못한걸로도 뒤에서 노네요.
혹시 다 합쳐서 봐야 한다면, 15명의 사자네 역대 감독 중 정규시즌 승률로도 10위였습니다. (위키 참조했습니다 : http://ko.wikipedia.org/wiki/삼성_라이온즈 )
(덧붙임)
사자네 역대 감독에서 4대와 6대가 같은 감독이니 명수로 치면 14명 중 10위네요.
rafale13-08-20 23:20
58.♡.♡.42
그거 아마 마지막 시즌 안더해서 그럴거에요.
위키에서 논쟁적 이슈에선 인용을 주의해야 하는게. 그런 오차는 고의적인지 잘 몰라서인지 몰라도 정보에 오류를 내거나, 혹은 신규 업뎃이 특정한 쪽으로만 적용되는 문제가 생겨서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222보다는 199를 저는 더 낫게 봅니다.
진흙님이 222를 더 선호하신다면 선호도의 문제로 생각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만.
진흙13-08-20 23:37
121.♡.♡.199
앵니녜부님, 예, 그런데 저 기록은 사자네 기록입니다.
사자네 팬들이 생각하는 선호도가 훨씬 중요하겠죠.
저는 처음부터 선감독이 훌륭한 감독인지를 따지는게 아니고, 사자네 있을때의 선감독이 잘했는지를 따지고 있습니다.
rafale님은 기록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는것은 고맙지만요, 이전에 말싸움하면서 서로 말의 뜻이 전달이 안 되는관계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냥 rafale님이 원하시는 대로 해당팀에서 사자네에서 했던 팀구성만큼만 하길 바란다는 말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혹시 이 말에 기분 나쁘실 다른 해당팀 팬분들께는 미안합니다.)
(덧붙임)
저는 이것으로 이 논쟁에서 그만 빠지겠습니다.
이 이상 말을 해도 제 말솜씨론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외에는, 빡돌아 욕나오는 것 밖에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3:45
125.♡.♡.217
잘했다 못했다의 기준에 '우승을 비롯한 성적'이 들어가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운영이 짜증나서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비평의 부분이고요.
공격적으로 댓글을 다시지 않았다면 애초에 이 논쟁에 저는 참여하지 않았을 겁니다.
rafale13-08-20 23:46
58.♡.♡.42
뭔 사족이 그리 깁니까?
자료 인용 잘못했으면 너랑 말섞으면 빡돌아 욕나온다는 허접한 사족따위 달지 말고 그냥 인정하면 되는겁니다.
사실 관계만 얘기하면 싸울 일도 없습니다. 감정이 사실관계의 해석을 뒤짚어 엎지 마세요. 나 싫다 하는거 존중합니다. 저도 별로 안좋아 하는 감독 뭐하러 대변하겠나요.
SS반다인13-08-20 22:30
58.♡.♡.168
플랜 B라는게 없는 감독 같아요...
아니면 기아라는 팀뎁쓰가 플랜 B는 꿈도 못꾸는 수준이던지
rafale13-08-20 22:31
58.♡.♡.42
우승 감독은 한번 말아먹고도 찬스가 한번 더 옵니다.
기아없이는 못살아13-08-20 22:34
61.♡.♡.25
라파엘님 오래 간만이네요
뭐하고 지내는지?
rafale13-08-20 22:36
58.♡.♡.42
기아 야구 안보는건 확실합니다 음음. 올해 한 네시간도 안본듯요.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2:44
220.♡.♡.40
근데 김재박 감독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요.
기아없이는 못살아13-08-20 22:47
61.♡.♡.25
김재박도 엘지 감독 짤리고 백수죠 아직까지
rafale13-08-20 22:49
58.♡.♡.42
김재박은 엘지 가는 과정 자체가 안좋은듯요.
rafale13-08-20 22:34
58.♡.♡.42
애초에 조범현 위약금 주고 데려올만한 가치는 없던거죠. 야구는 선수가 하는거지 감독이 오면 상전벽해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조범현과 선동열의 팀 운영방식이 상당부분 비슷해서요.
[KS] 꼴뚜기13-08-20 22:38
59.♡.♡.149
그냥 올시즌 선감독을 보면서 느끼는건디 팀을 한번 싹 갈아 엎고 다시 선수 재구성 하는데 나름 장점이 있는 감독처럼 느껴졌.고로 우승하고 싶은 팀은.
기아없이는 못살아13-08-20 22:41
61.♡.♡.25
지원을 역대급으로 해줬는데 이모양니 지원 줄일지도
구단에서
[KS] 꼴뚜기13-08-20 22:43
59.♡.♡.149
ㅎㅎ광주시와의 그계약조건보면 기아는 투자 많이 해야죠.대체 광주시는 구장 지어놓고 뭘 가져가는건지.
매드시즌13-08-20 22:41
110.♡.♡.54
기회는 또 올수 있죠. 당장 올해 끝나고 경질될꺼란 보장도 없다고 봐요.
매드시즌13-08-20 23:00
110.♡.♡.54
음 분명 선감독은 삼성에서와 전혀 다른 운영으로 시작했습니다.
상황이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이지않자 삼성에 있을때처럼 팀을 구성하려다 말아먹은거로 생각합니다.
rafale13-08-20 23:08
58.♡.♡.42
될성 부른 떡밥도 준비된게 없어서 일단 젊으니 무조건 기용하자 식이다가 말아먹은 후론 관심이 멀어졌네요.
기아는 드래프트-육성부터 손대야 하는거 같아요. 괜히 위약금 지불해서 짜르고 새감독 데려오는것보다 납득 가능한 운영만 하면 -_-;
기아없이는 못살아13-08-20 23:09
61.♡.♡.25
선동열 유일하게 잘한거는 종길이 키운거 터지게 한거죠
rafale13-08-20 23:16
58.♡.♡.42
제가 기아야구 관심 떨어진게 신종길 키운다는 핑계로 이종범 은퇴시킨건데. 아무리 12 개막전 로스터를 봐도 줄부상이라 이종범이 개막 26인 안에 못들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애초에 로스터 평균 연령대와 평균 출장 게임수를 몇으로 생각한건지 배를 째고 신인키울 수가 없죠. 포스트 장성호다 하고 펌프질 하다 시망한 이종환 처럼 성적이 나와야 하는 강팀은 배를 쨀 수가 없고 언제나 경쟁인지라.
캠프에서 열심히 한다고 언제 터질질 알겠어요; 시즌 끝까지 잘해야 터진거지. 50억+보상금 김주찬 잡아야 뎁스 보강할거면 그전부터 관리를 잘했어야죠. 양준혁 때처럼 주전 출장 안시켜준다고 불만 터트린 경우도 아니고.
매드시즌13-08-20 23:25
110.♡.♡.54
신종길을 키운것은 인정이 되는데.. 이종범이 이준호 정도의 룰도 안되냐가 전 쇼크였습니다.
어짜피 체력적으로 주전보다 백업도 이종범은 받아들인 상태였기에.. 그정도 룰로 시작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팀구성이었던게 사실이죠. 전 그냥 선감독이 이종범을 껄끄러워했다고 생각합니다.
rafale13-08-20 23:30
58.♡.♡.42
본인이 어느정도의 수준이다 하는 자각이 있던 상태고. 그 계산보다도 3~4단계는 무조건 밀리니까 욱해버린거죠. 프랜차이즈 스타가 돌아온다는 무형의 으쌰으쌰가 설화로 엉망이 되어버린.
좌투대비 우타 백업 외야수로서 역시나 당해 OPS 7할을 넘긴 야수가 없으면서 아오..... 대학 졸업하자 마자 하위라운드에서 기용된 단독도루 힘든 쌕쌕이들이 그래도 리빌딩 성과라고 말하긴 초라하죠.
올시즌 최대 실책은 좌투 마무리 찾다가 용병구상 엉망된거 같아요. 시장에서 가장 믿을만한놈 데려오고 자기 능력으로 보직을 개편해야지 -_-;
rafale13-08-20 23:32
58.♡.♡.42
윤석민이 시망 상태가 되면서+ 역시나 주력 선수들이 30줄 꺾여가는 연령대 답게+기후의 기운이 쏠려왔으니 우승은 날아갈만하긴 한데. 3~4위도 못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50억+@은 누구 애이름인가; 그리고 애초에 그돈 줄만한 야수도 아니구만;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3:47
125.♡.♡.217
최소한 4위 싸움은 했어야죠.
김주찬은 오버페이이긴 했지만 선수단에 좋은 효과를 불러왔다고 봅니다. 올해 성적이 생각만큼 안나오는 것은 부상 때문이기도 하고요. 어느 정도 장타를 쳐주는 선수인데 손목 부상당하면서 올해 홈런이 0개죠.
그리고 뭐 제 돈도 아닌데 오버페이하면 어떤까 싶기도 하고요.
[이기중징계]앵디녜부13-08-20 23:14
125.♡.♡.217
맞습니다. 그러다가 망했죠.
그리고 더 문제인게 성적도 안나오는데, 리빌딩도 안한다는 거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