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하버드를 가고 싶은거 아니려나여.거기서의 성공은 또다른 문제지만 일단 당장은 눈앞에 욕구부터.

박찬호 이후에 많은 선수들이 진출 했지만 대부분 실패 했죠

이런 경우의 성공실패여부는 본인 판단이 더중요한거 아니려나여?
걍 이상적인 얘기였고 저도 유망주이 넘 유출안됐음 좋것.야구쪽에 좋은 유망주들이 많이 안보이는거 같던디.

본인 인생이니 본인이 잘 판단해야
기사 언플은 믿을 게 못되고
마이너에 그 정도 유망주들은 굴러다닌 게 미국야구죠

요즘에 한국리그 돈 쓰는 거 보믄
괜한 리스크 감수하느니 한국에서 돈 많이 받고 운동하는게 확실히 현실적입니다

다만, 윤석민 케이스에서 보듯이 메이저가 꿈이라면 한국리그 거쳐서 가기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거

한국 리그도 충분희 갈수 있죠 투수는
오승환도 돈때문에 일본 간거지 미국행 포기한거는 아니죠 2년뒤에 다시 도전 한다고 했으니
그리고 강정호도 잘 하면 갈수 있을꺼 같고 말이죠

양키스가 올해 국제드랩에서 돈질 제대로 한다더니만
한국 유망주에도 눈독을 들이는군요.
200~350만불급 중남미 선수만 너다섯은 구두계약했다고 하죠.

돈으로 봐도 크보먼저 씹어먹고 가는게 나을듯
계약금이야 에이전트 비용같은거 생각하면 별 차이 안날거고
마이너에서 최소 4-5년 정도는 굴러야하고..
크보에서 성공하면 바로 fa 로 믈브 갈 수 있으니 훨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