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지(매경한경서경해경거의전부)라고 하는 것들은 경제지라고 하기엔 창피한 수준인 듯

느리기까지 하져....... ㅋ

올라온지 반나절이 다돼가는데........ ㅎㅎ

아마 며칠 더 걸릴수도; 일단 탑기어 안본다에 백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현기 홍보팀이 이미 보도자료 돌렸을지도요,
힝.

ㅋㅋㅋ 그럴 가능성이 더 크겠군여.......

(근데 듣자하니 그 친구들도 기사나 보도 나가는거 다 안챙긴다든데......
탑 기어 정도는 챙기려나?)

정확히는 홍보대행사가 만들어준 걸,
컨펌해주면 나갈 경우가 더 많을 듯요;

기아 시드는 생긴것 마저도 이쁘다는게...하앍하앍...
하지만 내수에선 안팔고-_-

우리나라랑 관련 있는건 기아라는 딱지 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유럽서 만들어졌다는게 함정이져........ ㅎㅎ

만들기는 남양에서 만들지용. 홍홍

디자인 파트만 합동 아니었나요?

이번 선정된 면도 가만보면,
그래도 "유럽서 만들었다"는 그런 부분들도 한몫 한듯 싶던데 말이죠.
(시드 첨 출시됐을때도 모종의 "차별성"을 둬서 광고하곤 했죠.
말하자면 "한국것 아님. 유럽디자인 유럽생산임"~ 식으로요)

해외 연구소가 있다해도 결국엔 한국에서 공밀레공밀레...

이런 이야기들 듣고 있으면 인사이더가 돼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능....... ㅋ

외국에서 생산되는 현대차들의 대부분은 모든 TOOL 들을 국내에서 제작하고 나갑니다.
거의 99% 국내 협력업체들이 외국 생산 현지에 공장을 가지고 있고요.
남양에서 지지고 볶은 다음에 장비들을 현지로 옮겨서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조립부품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생산해서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이 더 많습니다.
현지 생산하다 두손들고 CKD로 변경한 협력업체들이 하나 둘이 아님.

신형 시드인 JD역시 국내에서 1년 이상 구르다가 나갔어요...~

그렇군요......... ^^;;

부두에 테스트용으로 들어온 놈은 가끔 구경했지요. 그냥 살짝 타봐선 특별한 감흥이 없어요.

차는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