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초뻘] 옆동네 사료 논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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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4-02-04 10:43 123.♡.♡.193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데, 베팍은 사람이 적으니...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데, 베팍은 사람이 적으니...



chirp 14-02-04 10:45 182.♡.♡.43 헤헤 그런걸 감사하게 여기고 싶네요. 안그랬음 매장당했을듯. ㅡㅡ;;;; 헤헤 그런걸 감사하게 여기고 싶네요. 안그랬음 매장당했을듯. ㅡㅡ;;;;



투덜이스머프 14-02-04 10:48 203.♡.♡.26 전 공감이 안가더군요. 자연과학과 달리 사회과학은 주변환경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저 머나먼 지역의 너무나도 동떨어진 역사, 현재의 모습을 가진 나라의 철학자의 발언을 갖고 와서 우리나라에다가 말하는건 그냥 배운 사람들이 잘난 척 하는 것 정도로만 보여서요. 전 공감이 안가더군요. 자연과학과 달리 사회과학은 주변환경에 아주 밀접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저 머나먼 지역의 너무나도 동떨어진 역사, 현재의 모습을 가진 나라의 철학자의 발언을 갖고 와서 우리나라에다가 말하는건 그냥 배운 사람들이 잘난 척 하는 것 정도로만 보여서요.



왕자파스 14-02-04 10:51 122.♡.♡.222 어제 강신주 선생 나왔나보군요. 출판계쪽에서 강신주 선생님 정말 잘나가시는데 업계에선 아예 쓸어담는다고 표현할 정도지요. 여기저기서 섭외하려고 난리고요. 사계절에서 제자백가 철학사 시리즈를 시작하셨는데 사계절과는 뭔가 좀 문제가 생긴거 같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올거 같습니다. 전공인 동양철학에선 실력이 상당한 분이고 또 동양철학 공부하는 후배들 상당히 아끼는 분이죠. 후배들에겐 전혀 까칠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어제 강신주 선생 나왔나보군요. 출판계쪽에서 강신주 선생님 정말 잘나가시는데 업계에선 아예 쓸어담는다고 표현할 정도지요. 여기저기서 섭외하려고 난리고요. 사계절에서 제자백가 철학사 시리즈를 시작하셨는데 사계절과는 뭔가 좀 문제가 생긴거 같고 다른 출판사에서 나올거 같습니다. 전공인 동양철학에선 실력이 상당한 분이고 또 동양철학 공부하는 후배들 상당히 아끼는 분이죠. 후배들에겐 전혀 까칠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punkrocker 14-02-04 10:55 118.♡.♡.143 강신주선생의 노자/장자해석은 어떻게 보시나요? 왕자파스님하고 만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던데요.ㅎㅎ 강신주선생의 노자/장자해석은 어떻게 보시나요? 왕자파스님하고 만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던데요.ㅎㅎ



왕자파스 14-02-04 10:59 122.♡.♡.222 그 분은 노자와 장자는 짝패로 봐선 안된다,사상의 수요층이나 문제의식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과거 유학자들의 노자해석 그리고 함석한과 김용옥, 최진석 이렇게 가는 노자해석의 전통과 관행이 있지요.그래서 노자를 최소간섭주의, 불간섭주의, 문명비판의 서로 보는 시각이 강하지만 중국과 일본 서구에선 노자를 철저히 호모임페리얼리스트 즉 제왕을 위한 철학이라고 보고 병법서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강신주도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강신주 선생의 견해에 찬성합니다. 우리는 중국을 보는 시선을 예리하고 깊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존 한국의 주류적 노자해석은 중국인의 노회한 사유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죠. 강신주식으로 접근해서 노자를 보는게 노자를 제대로 그리고 중국인의 사유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상대를 철저히 드러나게 하고 나를 회색의 빛에 가두어두는 이런 전략적 사고의 시작은 사실 손자에서 시작을 했는데 손자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철학자가 노자고 손자의 사상을 정치철학의 현장으로 가져왔다과 생각합니다. 그 분은 노자와 장자는 짝패로 봐선 안된다,사상의 수요층이나 문제의식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과거 유학자들의 노자해석 그리고 함석한과 김용옥, 최진석 이렇게 가는 노자해석의 전통과 관행이 있지요.그래서 노자를 최소간섭주의, 불간섭주의, 문명비판의 서로 보는 시각이 강하지만 중국과 일본 서구에선 노자를 철저히 호모임페리얼리스트 즉 제왕을 위한 철학이라고 보고 병법서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강신주도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강신주 선생의 견해에 찬성합니다. 우리는 중국을 보는 시선을 예리하고 깊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기존 한국의 주류적 노자해석은 중국인의 노회한 사유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죠. 강신주식으로 접근해서 노자를 보는게 노자를 제대로 그리고 중국인의 사유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상대를 철저히 드러나게 하고 나를 회색의 빛에 가두어두는 이런 전략적 사고의 시작은 사실 손자에서 시작을 했는데 손자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철학자가 노자고 손자의 사상을 정치철학의 현장으로 가져왔다과 생각합니다.



punkrocker 14-02-04 11:07 118.♡.♡.143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노자해석이 지배계급의 통치술이라는 해석인데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시각이라 신선하더군요. 다상담같은 책보다는 2권인가 나오다만 제자백가시리즈나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 씨리즈를 집필할 시간이 날라나 모르겠어요. ㅎㅎ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노자해석이 지배계급의 통치술이라는 해석인데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시각이라 신선하더군요. 다상담같은 책보다는 2권인가 나오다만 제자백가시리즈나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 씨리즈를 집필할 시간이 날라나 모르겠어요. ㅎㅎ



왕자파스 14-02-04 11:11 122.♡.♡.222 현재로선 벌여놓은 일이 많으셔서 제자백가 시리즈가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 드린대로 제왕을 위한 통치철학이란 관점은 중국과 일본에서 서구에서 널리 지지 받는 관점이죠. 천장지구. 하늘과 땅처럼 오래 왕이 통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격언들의 모음집. 노자란 인물은 허구의 인물이고 저런 편집방침하에 격언들을 모아 노자라는 이름으로 나온거다라는 것이죠. 사실 손자와 법가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법가처럼 왕을 위한 철학인데 다만 시적으로 표현을 했고 인순과 퇴양이라는 노자만의 전략적지침을 가졌다는 점에서 좀 차별화 됩니다. 현재로선 벌여놓은 일이 많으셔서 제자백가 시리즈가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말씀 드린대로 제왕을 위한 통치철학이란 관점은 중국과 일본에서 서구에서 널리 지지 받는 관점이죠. 천장지구. 하늘과 땅처럼 오래 왕이 통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격언들의 모음집. 노자란 인물은 허구의 인물이고 저런 편집방침하에 격언들을 모아 노자라는 이름으로 나온거다라는 것이죠. 사실 손자와 법가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법가처럼 왕을 위한 철학인데 다만 시적으로 표현을 했고 인순과 퇴양이라는 노자만의 전략적지침을 가졌다는 점에서 좀 차별화 됩니다.



chirp 14-02-04 10:56 182.♡.♡.43 어제 검색어 1위까지 찍으시더군요 ㅋ 어제 검색어 1위까지 찍으시더군요 ㅋ



왕자파스 14-02-04 11:08 122.♡.♡.222 제도권에선 대중들에게 영합한다고 하면서 비판, 비난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젊은 연구자들 사이에선 강신주 옹호론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욕할거 까지야 뭐 있냐는 거죠.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하고 넘기면 되는거지 왜 욕을 하나?" 이겁니다. 저는 저분이 좋은게 저렇게 인문학 책도 재미가 있고 소비할만한 컨텐츠다고 대중들에게 인식 시켜주는 분 있으면 저 같이 저술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밥법이를 할 여지가 생기더군요. 업계에서 말하는대로 쓸어담는게 현실이지만 저 사람이 다해먹네 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까놓고 말해 동양철학 하는 사람은 도올의 은덕을 모두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그리고 강신주의 덕을 보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동양철학이 역시 재미 없는게 아니다,철학관련 컨텐츠도 돈주고 소비할만하다 인식이 생기면 후발주자들에게도 기회가 오거든요 . 사실 제가 chirp님께 국밥 한그릇이라도 얻어 먹었으면 배꺼질때까지는 chirp님 만세를 외쳐야하는 것처럼 전 강신주 선생 덕을 볼 거 같은 사람이라 인간적으로 호감이고 비판하기는 좀 힘드네요 ^^ 동양철학 하는 사람도 그걸 주제로 저술하는 사람도 밥 먹고 살 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도권에선 대중들에게 영합한다고 하면서 비판, 비난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젊은 연구자들 사이에선 강신주 옹호론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욕할거 까지야 뭐 있냐는 거죠.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하고 넘기면 되는거지 왜 욕을 하나?" 이겁니다. 저는 저분이 좋은게 저렇게 인문학 책도 재미가 있고 소비할만한 컨텐츠다고 대중들에게 인식 시켜주는 분 있으면 저 같이 저술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밥법이를 할 여지가 생기더군요. 업계에서 말하는대로 쓸어담는게 현실이지만 저 사람이 다해먹네 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까놓고 말해 동양철학 하는 사람은 도올의 은덕을 모두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그리고 강신주의 덕을 보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동양철학이 역시 재미 없는게 아니다,철학관련 컨텐츠도 돈주고 소비할만하다 인식이 생기면 후발주자들에게도 기회가 오거든요 . 사실 제가 chirp님께 국밥 한그릇이라도 얻어 먹었으면 배꺼질때까지는 chirp님 만세를 외쳐야하는 것처럼 전 강신주 선생 덕을 볼 거 같은 사람이라 인간적으로 호감이고 비판하기는 좀 힘드네요 ^^ 동양철학 하는 사람도 그걸 주제로 저술하는 사람도 밥 먹고 살 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punkrocker 14-02-04 10:53 118.♡.♡.143 내용의 맥락이나 컨텍스트를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몇마디 말에만 집중하는거죠. 이게 다수 대중들이 가진 전형적인 습성들중 하나라는 "그럼 내가 먹는게 사료냐?" 이런 식의 반응인데 기존 자기관념이나 통념에 반하고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내용은 생각안하고 반발하는거죠. 내용의 맥락이나 컨텍스트를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몇마디 말에만 집중하는거죠. 이게 다수 대중들이 가진 전형적인 습성들중 하나라는 "그럼 내가 먹는게 사료냐?" 이런 식의 반응인데 기존 자기관념이나 통념에 반하고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내용은 생각안하고 반발하는거죠.



투덜이스머프 14-02-04 10:54 203.♡.♡.26 내용 자체가 구리니까 반발을 하는 건데 그걸 이해 못하고 대중대중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는걸 보면 그 사람들 이해 못하면서 비아냥 거리는거죠 내용 자체가 구리니까 반발을 하는 건데 그걸 이해 못하고 대중대중 거리면서 비아냥 거리는걸 보면 그 사람들 이해 못하면서 비아냥 거리는거죠



punkrocker 14-02-04 10:55 118.♡.♡.143 님은 구리게 보실지 모르나 전 구리게 안봅니다. 님은 구리게 보실지 모르나 전 구리게 안봅니다.



punkrocker 14-02-04 10:57 118.♡.♡.143 가만... "대중대중 거리면서" 이표현은 뭔가요? 저 비아냥대시는건가요? 가만... "대중대중 거리면서" 이표현은 뭔가요? 저 비아냥대시는건가요?



투덜이스머프 14-02-04 11:00 203.♡.♡.26 내용의 맥락이나 컨텍스트를 보시죠? 자극적인 몇마디 말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내용의 맥락이나 컨텍스트를 보시죠? 자극적인 몇마디 말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punkrocker 14-02-04 11:02 118.♡.♡.143 님말의 컨텍스트가 뭐죠? 비아냥 말고? 님말의 컨텍스트가 뭐죠? 비아냥 말고?



투덜이스머프 14-02-04 11:06 203.♡.♡.26 이해 못하겠음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시구요. 이해 못하겠음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시구요.



punkrocker 14-02-04 11:08 118.♡.♡.143 그럼 비아냥이라는 이야기네요. 어그로를 먼저 끄셨으면 반사도 받으실 준비는 하셨겠죠? 그럼 비아냥이라는 이야기네요. 어그로를 먼저 끄셨으면 반사도 받으실 준비는 하셨겠죠?



투덜이스머프 14-02-04 11:09 203.♡.♡.26 님은 늘 본인이 비아냥 거린건 신경 안 쓰죠 그리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한마디 하면 득달처럼 달라 붙구요 ㅎㅎ 님은 늘 본인이 비아냥 거린건 신경 안 쓰죠 그리고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한마디 하면 득달처럼 달라 붙구요 ㅎㅎ



punkrocker 14-02-04 11:11 118.♡.♡.143 이것보쇼. 투덜이님 제가 님한테 위에 해당하는 "대중"이라고 했나요? 찔리셨세요? 이것보쇼. 투덜이님 제가 님한테 위에 해당하는 "대중"이라고 했나요? 찔리셨세요?



투덜이스머프 14-02-04 11:13 203.♡.♡.26 이해 못하면 그렇게 받아들이시라니까요? ㅎㅎㅎ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기 생각만 절대적이고 다른 사람은 모두 대중이라고 싸잡으면서 비아냥 대던 님이 웃겨서 쓴 글이죠. 이해 못하면 그렇게 받아들이시라니까요? ㅎㅎㅎ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기 생각만 절대적이고 다른 사람은 모두 대중이라고 싸잡으면서 비아냥 대던 님이 웃겨서 쓴 글이죠.



punkrocker 14-02-04 11:15 118.♡.♡.143 그러니까 비아냥이 맞단 이야기네. ㅋㅋㅋ 그러니까 비아냥이 맞단 이야기네. ㅋㅋㅋ



투덜이스머프 14-02-04 11:17 203.♡.♡.26 본인은 특정 단어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습성이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 달아 놓지만 남이 본인을 갖고 웃기다고 하면 달라 붙어서 성질 부리죠 ㅎㅎ 매번 볼 때마다 너무 웃겨요.ㅋㅋ 본인은 특정 단어에 집중하는 사람들의 습성이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거리는 댓글 달아 놓지만 남이 본인을 갖고 웃기다고 하면 달라 붙어서 성질 부리죠 ㅎㅎ 매번 볼 때마다 너무 웃겨요.ㅋㅋ



punkrocker 14-02-04 11:18 118.♡.♡.143 아 그러세여? ㅋㅋㅋ 그러는 댁도 참 재미있는 양반이시구려 ㅋㅋ 그게 바로 님이 생각하는 비아냥의 컨텍스트였구료 ㅋㅋㅋㅋㅋ 아 그러세여? ㅋㅋㅋ 그러는 댁도 참 재미있는 양반이시구려 ㅋㅋ 그게 바로 님이 생각하는 비아냥의 컨텍스트였구료 ㅋㅋㅋㅋㅋ



투덜이스머프 14-02-04 11:19 203.♡.♡.26 보세요 이미 말투부터가 시덥잖은 시정잡배 수준으로 바뀌죠 ㅋㅋㅋ 보세요 이미 말투부터가 시덥잖은 시정잡배 수준으로 바뀌죠 ㅋㅋㅋ



punkrocker 14-02-04 11:20 118.♡.♡.143 시덥잖은 레벨에는 시덥잖게 반응해야지안겠습니까? ㅋㅋㅋ 시덥잖은 레벨에는 시덥잖게 반응해야지안겠습니까? ㅋㅋㅋ



punkrocker 14-02-04 11:21 118.♡.♡.143 재밌으니까 계속 답글다세요. 심심한데 잘댔네 올만에 재밌으니까 계속 답글다세요. 심심한데 잘댔네 올만에



투덜이스머프 14-02-04 11:24 203.♡.♡.26 그래서 제가 먼저 시덥잖게 대응했죠 ㅎ 평소에는 굉장히 현자처럼 굴면서 자기 언급 되면 달라 붙는 꼴 보면 초딩 놀리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거든요. 그래서 제가 먼저 시덥잖게 대응했죠 ㅎ 평소에는 굉장히 현자처럼 굴면서 자기 언급 되면 달라 붙는 꼴 보면 초딩 놀리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거든요.



punkrocker 14-02-04 11:25 118.♡.♡.143 아 그렇쿤녀 이제 아주 이해가 팍팍되네여..ㅋㅋㅋ 초딩이랑 놀아줘서 고마와여 님도 아주 초딩스러워여 우리 둘이 죽이 아주 짝짝 잘 맞는데요? ㅋㅋㅋ 아 그렇쿤녀 이제 아주 이해가 팍팍되네여..ㅋㅋㅋ 초딩이랑 놀아줘서 고마와여 님도 아주 초딩스러워여 우리 둘이 죽이 아주 짝짝 잘 맞는데요? ㅋㅋㅋ



punkrocker 14-02-04 11:31 118.♡.♡.143 님이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전 똑똑한 분들한테는 똑똑해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님처럼 저급한 분들한테도 사려깊게도 수준을 맞쳐주는 타입이랍니다. 계속 저급모드 해주세요. 아주 재미져요 ㅎㅎ 님이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전 똑똑한 분들한테는 똑똑해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님처럼 저급한 분들한테도 사려깊게도 수준을 맞쳐주는 타입이랍니다. 계속 저급모드 해주세요. 아주 재미져요 ㅎㅎ



투덜이스머프 14-02-04 11:32 203.♡.♡.26 아,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계셨나 보네요... 지금까지 계속 웃기다고만 썼는데 어디서 그렇게 받아들이셨는지... 전 당장 여기서도 다른 분 댓글에는 이런 반응 안 보입니다 ㅎ 스스로를 한번 돌이켜 보세요. 그간 얼마나 우스운 대응을 많이 하고 살아오셨는지 아,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계셨나 보네요... 지금까지 계속 웃기다고만 썼는데 어디서 그렇게 받아들이셨는지... 전 당장 여기서도 다른 분 댓글에는 이런 반응 안 보입니다 ㅎ 스스로를 한번 돌이켜 보세요. 그간 얼마나 우스운 대응을 많이 하고 살아오셨는지



punkrocker 14-02-04 11:33 118.♡.♡.143 ㅋㅋㅋ 내가 똑똑하다고했나요? "똑똑해 보이려고"한다고 했지 ㅋㅋ 컨택스트해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독해력에 문제가 이쓰신 분이넹? ㅋㅋㅋ 내가 똑똑하다고했나요? "똑똑해 보이려고"한다고 했지 ㅋㅋ 컨택스트해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독해력에 문제가 이쓰신 분이넹?



투덜이스머프 14-02-04 11:35 203.♡.♡.26 역시 님도 대중이시죠 꾸준히 특정 단어에만 집착해서 ㅎㅎ 힘내세요 본인도 똑같은데 난 안 그런척 하면서 어그로 끌고 다니지 마시구요. 역시 님도 대중이시죠 꾸준히 특정 단어에만 집착해서 ㅎㅎ 힘내세요 본인도 똑같은데 난 안 그런척 하면서 어그로 끌고 다니지 마시구요.



punkrocker 14-02-04 11:36 118.♡.♡.143 머져? 전투력이 떨어지셨나? ㅋㅋ 어그로를 먼저 끄셨으믄 책임지고 계속하셔야졍 머져? 전투력이 떨어지셨나? ㅋㅋ 어그로를 먼저 끄셨으믄 책임지고 계속하셔야졍



투덜이스머프 14-02-04 11:42 203.♡.♡.26 끝까지 이해 못하네요 -_-ㅋ 설명하는 내가 다 쪽팔릴 정도로 여러 차례 썼는데 님은 "대중"을 비아냥의 용도로 그간 수없이 많이 써왔구요. 적어도 여기에 쓴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러지 않구요. 전 그걸 어그로 같아서 웃겨서 댓글 달았구요. 근데 조금 받아치니 님이 "대중"처럼 하는게 웃겨요. 어그로라니 ㅎㅎ 어그로 뜻은 알고 쓰는 건지... 끝까지 이해 못하네요 -_-ㅋ 설명하는 내가 다 쪽팔릴 정도로 여러 차례 썼는데 님은 "대중"을 비아냥의 용도로 그간 수없이 많이 써왔구요. 적어도 여기에 쓴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러지 않구요. 전 그걸 어그로 같아서 웃겨서 댓글 달았구요. 근데 조금 받아치니 님이 "대중"처럼 하는게 웃겨요. 어그로라니 ㅎㅎ 어그로 뜻은 알고 쓰는 건지...



punkrocker 14-02-04 11:43 118.♡.♡.143 ㅋㅋㅋㅋ 자꾸 웃프게 나한테 뭘 설명하려고 하지마세요. 왜그래여? 그러면 님 수준이 높아보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자꾸 웃프게 나한테 뭘 설명하려고 하지마세요. 왜그래여? 그러면 님 수준이 높아보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투덜이스머프 14-02-04 11:44 203.♡.♡.26 푸하하하 푸하하하



punkrocker 14-02-04 11:45 118.♡.♡.143 그냥 님 수준에 맞게 하라구여. 재밌자나여 개싸움 ㅋㅋ 그냥 님 수준에 맞게 하라구여. 재밌자나여 개싸움 ㅋㅋ



투덜이스머프 14-02-04 11:45 203.♡.♡.26 난 아까부터 댁 수준에 맞춰서 하고 있는데 뭔 소리를 ㅎㅎ 난 아까부터 댁 수준에 맞춰서 하고 있는데 뭔 소리를 ㅎㅎ



punkrocker 14-02-04 11:48 118.♡.♡.143 그러니까 난 수준을 맞춰주는 재능은 있다니까여? 내수준은 높지 않지만 댁같은 분이 어떤 수준인지 정도는 잘 캐치한답니다 ㅋㅋㅋ 그러니까 난 수준을 맞춰주는 재능은 있다니까여? 내수준은 높지 않지만 댁같은 분이 어떤 수준인지 정도는 잘 캐치한답니다 ㅋㅋㅋ



투덜이스머프 14-02-04 11:51 203.♡.♡.26 내가 실수했네요. 난 댁 수준 잘 못 맞추겠네요. 뭐만 말하면 달라 붙어서 그것만 파드는거 보면 도대체 어디까지 내려가줘야 하는지 내가 실수했네요. 난 댁 수준 잘 못 맞추겠네요. 뭐만 말하면 달라 붙어서 그것만 파드는거 보면 도대체 어디까지 내려가줘야 하는지



punkrocker 14-02-04 11:52 118.♡.♡.143 원래 지하실에 계신거 아니였삼? ㅋㅋ 계속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땅은 같이 파드릴수 있답니다..ㅎㅎ 원래 지하실에 계신거 아니였삼? ㅋㅋ 계속 댓글달아주세요. 제가 땅은 같이 파드릴수 있답니다..ㅎㅎ



투덜이스머프 14-02-04 11:54 203.♡.♡.26 아 진짜 육성으로 터졌네 ㅋㅋ 원래 수준이 이런데 그간 어떻게 참고 살아왔지 아 진짜 육성으로 터졌네 ㅋㅋ 원래 수준이 이런데 그간 어떻게 참고 살아왔지



punkrocker 14-02-04 11:55 118.♡.♡.143 님도 아주 신나져? 비슷한 수준을 만나셔서 ㅋㅋㅋ 님도 아주 신나져? 비슷한 수준을 만나셔서 ㅋㅋㅋ



punkrocker 14-02-04 11:56 118.♡.♡.143 그동안 참느라고 힘드셨겠네.. 진작에좀 어그로좀 끌어주시지 ㅋㅋㅋㅋ 그동안 참느라고 힘드셨겠네.. 진작에좀 어그로좀 끌어주시지 ㅋㅋㅋㅋ



투덜이스머프 14-02-04 11:58 203.♡.♡.26 난 이제 점심 시간이니까 갑니다. 어차피 꼴같잖게 또 웃고 넘어가겠지만 왕자파스님이나 chirp님처럼 다른 사람들 무시하지 않고도 충분히 본인 이야기 할 수 있거든요. 나하고야 이러고 놀지만 다른 사람한텐 안그런다면서요? 설령 님이 잘났어도 적당히 다른 사람 생각하면서 사세요. 평소처럼 놀고 싶으면 나야 늘 베팍에 있으니까 난 이제 점심 시간이니까 갑니다. 어차피 꼴같잖게 또 웃고 넘어가겠지만 왕자파스님이나 chirp님처럼 다른 사람들 무시하지 않고도 충분히 본인 이야기 할 수 있거든요. 나하고야 이러고 놀지만 다른 사람한텐 안그런다면서요? 설령 님이 잘났어도 적당히 다른 사람 생각하면서 사세요. 평소처럼 놀고 싶으면 나야 늘 베팍에 있으니까



chirp 14-02-04 11:14 182.♡.♡.43 싸우지 마세여.............. 이런 시덥잖은 초뻘글에 얼굴 붉힐 일 없습니다. 싸우지 마세여.............. 이런 시덥잖은 초뻘글에 얼굴 붉힐 일 없습니다.



punkrocker 14-02-04 12:01 118.♡.♡.143 댁같은 수준은 베팍안와도 지천에 깔렸으니까 걱정안해도 되여 ㅎㅎ(댓글 더 안달려서 요기에 ㅎㅎ) 댁같은 수준은 베팍안와도 지천에 깔렸으니까 걱정안해도 되여 ㅎㅎ(댓글 더 안달려서 요기에 ㅎㅎ)



알투디투 14-02-05 06:54 220.♡.♡.54 펑크님도 참... 첨부터 대중대중 하는 것보면 일베 애들 어그로 끄는 수준인데.. 말을 왜 섞으시는지.. 펑크님도 참... 첨부터 대중대중 하는 것보면 일베 애들 어그로 끄는 수준인데.. 말을 왜 섞으시는지..



chirp 14-02-04 11:09 182.♡.♡.43 이게 참 나름 흥미로운게, 우리나라 사람들은(무척 불분명한 범주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면) 뭔가 조금만 다른, 혹은 뒤집어볼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이걸 마치 도전으로 받아들인다고나 할까요? 내 의도 :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겠음? 그의 반응 : 니가 지금 내 생각이 "틀렸다" 고 하는거냐?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그 반응의 기저에 깔린 메커니즘은 "내가 원두보다 커피믹스를 더 맛있어 하는데 니가 뭔데 떠들어?" "내가 필스너 우르켈보다 카프리가 더 맛있다는데 니가 뭔데 날 평가하는데?" 식의 내 기준이 곧 모든 것의 기준......... 이더란거죠. 그 쯤 가고나면 ........ 거의 뭐 감정싸움이 되지,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는 일이냐, 어떤 것이 좀 더 인간스러운 일이냐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져버리죠. (옆동네 댓글 달린거랑 거의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가해자가 돼버리고 말죠. ㅋㅋㅋㅋㅋ) 이건 비단 말씀하신 "대중"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개인대 개인의 이야기로 내려가도 그렇게 되더란거죠. 이게 참 나름 흥미로운게, 우리나라 사람들은(무척 불분명한 범주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토대로 한다면) 뭔가 조금만 다른, 혹은 뒤집어볼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 이걸 마치 도전으로 받아들인다고나 할까요? 내 의도 :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 않겠음? 그의 반응 : 니가 지금 내 생각이 "틀렸다" 고 하는거냐? 식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그 반응의 기저에 깔린 메커니즘은 "내가 원두보다 커피믹스를 더 맛있어 하는데 니가 뭔데 떠들어?" "내가 필스너 우르켈보다 카프리가 더 맛있다는데 니가 뭔데 날 평가하는데?" 식의 내 기준이 곧 모든 것의 기준......... 이더란거죠. 그 쯤 가고나면 ........ 거의 뭐 감정싸움이 되지, 어떤 것이 더 가치가 있는 일이냐, 어떤 것이 좀 더 인간스러운 일이냐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져버리죠. (옆동네 댓글 달린거랑 거의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ㅎㅎ) (그리고 저는 가해자가 돼버리고 말죠. ㅋㅋㅋㅋㅋ) 이건 비단 말씀하신 "대중"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개인대 개인의 이야기로 내려가도 그렇게 되더란거죠.



손각씨 14-02-04 11:53 115.♡.♡.114 요거 동감되네요. 문제가 된 댓글싸움을 봐도 내가 라면에 치즈 넣어서 끓여먹으면 천국의 맛인데 그게 사료란 말이냐 동의할 수 없다 이런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ㅋ 전부 다 내 기준에 맞추고 있음. 요거 동감되네요. 문제가 된 댓글싸움을 봐도 내가 라면에 치즈 넣어서 끓여먹으면 천국의 맛인데 그게 사료란 말이냐 동의할 수 없다 이런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ㅋ 전부 다 내 기준에 맞추고 있음.



멍멍 14-02-04 22:35 175.♡.♡.79 이덧글 추천추천!! 거리두기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안그렇다고 말못하겠지만. 이덧글 추천추천!! 거리두기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도 안그렇다고 말못하겠지만.



왕자파스 14-02-04 10:54 122.♡.♡.222 그리고 이념적으로는 야나키즘에 가까운 사람이죠. 국가주의와 국가주의를 대변하는 철학에 아주 비판적인 사람입니다. 국가주의를 옹호하는 철학 텍스트에 아주 비판적인 접근을 하는 사람이고요. 그리고 이념적으로는 야나키즘에 가까운 사람이죠. 국가주의와 국가주의를 대변하는 철학에 아주 비판적인 사람입니다. 국가주의를 옹호하는 철학 텍스트에 아주 비판적인 접근을 하는 사람이고요.



왕자파스 14-02-04 11:03 122.♡.♡.222 그리고 제자백가 사상 연구와 공부에서 우리나라는 편식이 너무 심합니다, 주로 유가 거기에 도가는 거드는 수준. 그런데 강신주 선생은 법가와 묵가등 두루 두루 공부하려고 했고 소외된 사상가들도 살피려고 했으며 사상가들 전부를 가지고 썰을 풀려고 했고 또 풀 줄 아는 몇안되는 사람입니다. 백가쟁명이라고 하죠, 백가가 나와서 쟁명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제자백가 사상가들이 나와서 역동적으로 경쟁하는 모습을 우리는 제대로 감상하고 살필 수가 없었는데 제도권 학자들이 편식만 해와서 그렇거든요, 최소한 강신주 선생은 그런 폐단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성균관대 신정근 선생님하고 강신주 선생님이 매우 친하신데 신정근 선생님도 제자백가 모두를 가지고 썰을 풀 수 있는 몇 안되는 실력자죠. 왜 이렇게 유가 중심으로 편향되었고 그리고 거기에 도가는 거드는 수준이냐면 한국에 많은 제도권 교수들이 사대부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법가는 싫어서 하고 묵가는 아예 무시죠. 그리고 제자백가 사상 연구와 공부에서 우리나라는 편식이 너무 심합니다, 주로 유가 거기에 도가는 거드는 수준. 그런데 강신주 선생은 법가와 묵가등 두루 두루 공부하려고 했고 소외된 사상가들도 살피려고 했으며 사상가들 전부를 가지고 썰을 풀려고 했고 또 풀 줄 아는 몇안되는 사람입니다. 백가쟁명이라고 하죠, 백가가 나와서 쟁명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제자백가 사상가들이 나와서 역동적으로 경쟁하는 모습을 우리는 제대로 감상하고 살필 수가 없었는데 제도권 학자들이 편식만 해와서 그렇거든요, 최소한 강신주 선생은 그런 폐단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성균관대 신정근 선생님하고 강신주 선생님이 매우 친하신데 신정근 선생님도 제자백가 모두를 가지고 썰을 풀 수 있는 몇 안되는 실력자죠. 왜 이렇게 유가 중심으로 편향되었고 그리고 거기에 도가는 거드는 수준이냐면 한국에 많은 제도권 교수들이 사대부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법가는 싫어서 하고 묵가는 아예 무시죠.



chirp 14-02-04 11:10 182.♡.♡.43 멋있는 분이시군여. 담번에 저분 책 한부가 팔리면 왕자파스님 때문이라고 ............ ㅎㅎ 멋있는 분이시군여. 담번에 저분 책 한부가 팔리면 왕자파스님 때문이라고 ............ ㅎㅎ



왕자파스 14-02-04 11:13 122.♡.♡.222 이제 젊은 연구자들은 사대부의식에 자유로와 법가와 묵자도 좀 볼려고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문제가 지금 젊은 연구자들이 경제적 문제로 충원이 안되고 있는 사람들도 나갔다는거 ㅠㅠ 주목할만한 분 소개해 올리자면 전남대 양순자 교수님이 법가 연구에서 독보적 성과를 쌓아갈거라는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세계에 자랑할만한 법가연구자가 나올것도 같네요. 이제 젊은 연구자들은 사대부의식에 자유로와 법가와 묵자도 좀 볼려고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문제가 지금 젊은 연구자들이 경제적 문제로 충원이 안되고 있는 사람들도 나갔다는거 ㅠㅠ 주목할만한 분 소개해 올리자면 전남대 양순자 교수님이 법가 연구에서 독보적 성과를 쌓아갈거라는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세계에 자랑할만한 법가연구자가 나올것도 같네요.



왕자파스 14-02-04 11:18 122.♡.♡.222 그리고 강신주 선생님 수업 스타일은 저렇지 않습니다. 돌직구 일변도가 아니라 차근차근 나갑니다. 대신에 졸거나 자는 학생들 있으면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뭔짓을 해서라도 깨우고 전체가 집중하게 한 채 나아가죠. 그리고 강신주 선생님 수업 스타일은 저렇지 않습니다. 돌직구 일변도가 아니라 차근차근 나갑니다. 대신에 졸거나 자는 학생들 있으면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뭔짓을 해서라도 깨우고 전체가 집중하게 한 채 나아가죠.



chirp 14-02-04 11:26 182.♡.♡.43 짤방 캡쳐한것만 봐도(아니 단순히 짤방 숫자만 봐도 ) 빌드업이 보이는데...., 왤케 그 부분만 딱~ 찍어서 저렇게 ......... ㅎㅎ 편집의 무서움인가요 TV의 무서움인가요? 짤방 캡쳐한것만 봐도(아니 단순히 짤방 숫자만 봐도 ) 빌드업이 보이는데...., 왤케 그 부분만 딱~ 찍어서 저렇게 ......... ㅎㅎ 편집의 무서움인가요 TV의 무서움인가요?



왕자파스 14-02-04 11:19 122.♡.♡.222 여자분들에게 인기도 상당하시죠. 연예인 뺨칠 정도인데 현장가보면 아이돌 같다는 ㅎㅎ 여자분들에게 인기도 상당하시죠. 연예인 뺨칠 정도인데 현장가보면 아이돌 같다는 ㅎㅎ



랖이온킹 14-02-04 11:21 147.♡.♡.17 최다리플 게시글 보고 왔는데 왜 논쟁이 일어났는지를 모르겠ㅋㅋㅋㅋㅋ 그냥 별스럽지 않은 내용인 거 같은디 나는 아닌데? 뭐 이런거였으려나요 최다리플 게시글 보고 왔는데 왜 논쟁이 일어났는지를 모르겠ㅋㅋㅋㅋㅋ 그냥 별스럽지 않은 내용인 거 같은디 나는 아닌데? 뭐 이런거였으려나요



구단주J 14-02-04 11:24 165.♡.♡.20 저는 사실 사료이야기를 듣고 고개 끄덕인게 제가 가끔 저러더라구여;; 와이프도 동의함 ㅎㅎ 저는 사실 사료이야기를 듣고 고개 끄덕인게 제가 가끔 저러더라구여;; 와이프도 동의함 ㅎㅎ



chirp 14-02-04 11:30 182.♡.♡.43 하....... 저는 평생 사료만 먹게 될듯........ ㅠㅠ 거울이라도 하나 갖다놓을까....... ㅋㅋ 하....... 저는 평생 사료만 먹게 될듯........ ㅠㅠ 거울이라도 하나 갖다놓을까....... ㅋㅋ



zwan 14-02-04 11:47 175.♡.♡.205 근데 힐링캠프보다가 때려친건 어제가 처음이라는;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근데 힐링캠프보다가 때려친건 어제가 처음이라는; 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아콰렁 14-02-04 12:40 203.♡.♡.2 댓글 수 보고 깜놀해서 클릭했네영 @_@ 댓글 수 보고 깜놀해서 클릭했네영 @_@



서초롱 14-02-04 21:40 221.♡.♡.130 최다댓글.. 이런거 보는데 왜 기분이 좋은건지 변태 다 되었나보네요. 최다댓글.. 이런거 보는데 왜 기분이 좋은건지 변태 다 되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