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질 사람은 만나지고 사랑을 하게 되면 하리라는 고집 때문인가.
잘 안보입니다. 짝이. 씨익.
슈퍼크루저13-02-18 23:38
61.♡.♡.160
그러다 갑자기 가는 사람들 무지 많이 봤지 말입니다 ㅋㅋㅋ
울므13-02-18 23:51
211.♡.♡.88
서로가 확신하는 사랑이. 불현듯 오면 망설일 필요 있겠습니까. 씨익.
뚝심13-02-18 23:32
115.♡.♡.232
잉? 울므횽아도 독거노인인가요?
울므13-02-18 23:37
211.♡.♡.88
아직 청년계랍니다. 엄연히. 씨익.
[싸나이]노리13-02-18 23:34
203.♡.♡.15
왠지 못 간 게 아니라 안 가시는 것 같은 느낌!!!
여자의(?) 직감입니다 '-'
울므13-02-18 23:37
211.♡.♡.88
함부로 갈 수가 없지요. 저처럼 엉망인 남자는. 씨익.
어느 여자가 나 라는 함정카드에 걸릴지. 씨익.
기아없이는 못살아13-02-18 23:38
115.♡.♡.157
근데 노래가 장가 가기 싫다고 늘리는 건지
울므13-02-18 23:58
211.♡.♡.88
반드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세상은 아니지만.
결혼으로 내 삶을 변화시키는게 두렵기도하지만.
함께 나이 들어가면서 세월의 변화를 느끼고 나의 길을 지켜보는 사람을 겯에 두고 싶은 바람은 누구한테나 있는거지요. 후회는 해보고 나서. 씨익.
TldTld13-02-18 23:39
60.♡.♡.18
화의 기운만 이글이글한 여자라, 수의 기운이 풍부한 남자를 구함 시집 갈 수 있답믜다.
왕자파쓰님께 사주 풀어 달라고 쪽지 함 넣어보세요 ㅋ 잘자여.
울므13-02-18 23:49
211.♡.♡.88
물은 불을 품지만
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체온도 높은편이고 가슴에 횃불을 품고 사는걸. 씨익.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같이한다면 어우러지는건 일도 아닐테지만 말입니다.
결혼이라는 형식보다 서로 평생을 알아가는 아름다운 관계가 중요하지요.
사주는 아주 나중에 볼겁니다. 내 운은 내가 다 만들고서. 내 의지가 맞았는지 사주가 맞았는지. 씨익.
가슴에돋은칼13-02-18 23:42
183.♡.♡.96
음악 잘 들었습니다. ^^b
장가 가 봐야... 별거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ㅋ ㅠㅠ
울므13-02-18 23:49
211.♡.♡.88
아이들 얼굴을 봐도 그렇진 않겠죠. 씨익.
［쓰봉］설도롱뇽13-02-19 00:06
1.♡.♡.57
운명적인 사람을 한 번 만나보니 그런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그런사람이 진짜로 있긴 있네.
지금까지 숱한 연애랑은 다른 그런 불꽃이 있네.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만나면서 아, 이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구나.
그런 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연애가 쉬웠는데
그래서 정말로 힘든 일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전.
악. 갑자기 슬퍼졌. 어흑.ㅠㅠ
울므13-02-19 00:42
211.♡.♡.88
가슴에 입을지도 모르는 생채기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던져보이는 이들은 결과를 떠나서 스스로에게 당당한 인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끝이 아닌. 인생에 있어서 얼마든지 그 정도의 그보다 더 아름답고 진솔한 사랑을 기대해볼 수 있는. 누군가에게 사랑받을만한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할만한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도롱뇽님은.
다시 진심으로 사랑하기.
어려우니까. 아름답고. 멋진거겠죠.
지난 시간 지난 사람은 잘 보내주시길. 그래야 잘 오지 않겠습니까.
★ANGELA★13-02-19 01:18
220.♡.♡.237
노래 부르면서 들어왔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곡 처음 나왔을 때 들으면서 '헐... 이거 베팍에 올리면 대박이겠는데?'
이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