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을 안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독도를 안 지 얼마 안 된 모양이네;;;

독도가 이렇게 된 원인이 1차가 너네 아버지고 2차가 김대중 어업 협정인데
에구

1차는 동의하고 2차에 대해서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결자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으니 김대중 대통령 자서전의 일부분을 인용합니다.

오부치 총리와 어업협정도 체결했다. 유엔 해양법협약이 1994년 발효하여 세계는 200해리 배타적 경제 수역(EEZ)으로 법제도를 바꿔야 했다. 12해리 전관 수역만 인정했던 1965년 한일어업협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국제 해양 환경이 형성된 것이다. 일본은 1996년 200해리 EEZ 제도를 선포하며 구 한일어업협정을 일방적으로 종료시켰다. 그러자 동해에서는 조업을 둘러싸고 일대 혼란에 빠졌다. 새로운 어업질서를 빨리 정착시켜야 했다.
한일어업협정은 제1조에서 협정의 장소적 범위에 대해 "대한민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과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적용한다"고 규정했다. 양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 적용한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양국의 영토나 영해, 그리고 제3국의 EEZ에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 영토인 독도와 독도의 12해리 영해는 어업협정의 대상이 아니며 이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는다.
새로운 한일어업협정은 국제법을 존중하면서도 우리의 실익을 고려한 고심의 선택이었다. 독도를 중간 수역에 넣은 것은 이 협정이 영유권과는 관계없기 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어획량을 둘러싸고 어민들의 불만이 많았지만, 실상 일본 어민들의 저항보다는 적었다. EEZ 200해리를 인정하여 고기잡이 해역을 넓히면서도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내세워 그 EEZ 효력에서는 벗어났다. 다시 말하지만 독도가 우리 땅이고 우리가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이상 국제적 논란에 휩싸이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일본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자서전 2권 115~116page)

이러세요. 저러세요. 하면 다 예,예 하는 세상에 사시는 분의 대답답군요.

이 언니는 진심 부러움
어떻게 저렇게 어려운일이 하나도 없을까
사고력이 떨어지는게 나쁜일만은 아닌듯

아오 ㅁㅊㄴ....

내가 여친이 없는 이유는.....

"차도남의 여친 문제는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예전에 이나영과 만났을 때 이나영과 인터뷰에서 한 기자가 차도남 여친 문제해결방법을 물었다. 그때 차도남 여친은 이나영이기 때문에 이나영이 그것을 인정하면 깨끗이 해결된다고 말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다. 앞으로 이나영의 남친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또 이나영의 애정공세에 대해 따스하게 대처해야 한다."

근혜언니 해결법은 역시 어려운 거였..

공주님 거울 좀 보세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