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투수랑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죠 하위타선 타자들이면 몰라도 투수랑은 크보타자들이 더 낫죠

특화된 각 포지션차이는 존재하겠죠?
예를 들어 농구라면 미국프로 포가의 블락실력과 한국프로 센타의 블락의 힘과 높이는 차이가 있을테니...신장차이도 있고.
흠...

예전에 프로야구 초창기에 미국에 훈련갔다가 우리프로팀 에이스가 미국 투수한테 홈런맞고 그랬다는 스토리를 읽은 기억이 나서요.

일단 농구는 사이즈차이가 그래도 갭을 매우지만
포지션 전체에 걸쳐 동양인이 운동능력이 떨어지기에 비교하기가 힘들고

투수도 메쟈들 에이스급 상대로 홈런 치죠
투수 실버슬러거의 대명사인 글래빈이나 햄튼은 시즌에 홈런은 6개씩 친적도 있죠
그렇게 단순화해서 보기 힘들죠

글래빈 대타 나오는거 기억나네요. 센스있는 선수들이야 뭘 해도 잘하고.
그러고 보니 구대성선수가 랜디상대로 2루타 치고 나중에 홈질주하는 것도 떠오릅니다.
'잘놈잘'이겠네요.

그래도 4번 타자들인 걸요. 다만... 하위타자들 중에는 못하는 타자도 있을 거 같,,, =ㅂ=;;;

분명 4번타자라고 생각하지만, 한편 30개팀 투수들 중에서 9명 못뽑을까요?

버그 잠브라노 싸바씨아 등등 타격 잘하는 애들만 모으면 꽤 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