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3천만원 낙찰인가요?

평평하게 만드는 법,,,, 경제성 생각 안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다시 부수고 새로 짓는 것 비슷하지 않을까 추정을,,,

토목하는 놈한테 물어봤더니 기둥 박아서 수평 맞추는 공법이 있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매입자가 한동을 통째로 다 사야 말이되거든요.

반대로 한쪽을 주저앉히는 공법도 있긴 합니다.

근데 졸 빡센,,,,,

저 빌라 한건물이 3억3천인가여? ㄷㄷㄷㄷㄷ 싸긴 싸네여.;ㄷㄷㄷㄷ;; 일단 검사해서 붕괴의 위험이라든가 이런걸 알아봐야겠져. 주소가 강화니..그쪽 월세 시세를 파악해 세를 좀 싸게주고 렌트를 풀로 돌리면.. 음.. 수익성은 좀 있지 않을까여.

1층 120평만요.
근데 빌라가 120평이면 그게 환금성이 있으려나...

자리는 좋은 자립니다. 건물이 기울었고 평수가 일반적인 평수가 아니란게 에러같습니다.

아호.. 빌라 하나에 (한 건물 전체도 아니고) 3억 3천인데.. 1층에 게다가 집도 기울었음 절대 사면 안되져.;

지대가 약해서 기울어진 건물도 다시 수평세울수 있는데
빌라한동을 모두 매입해야 가능할듯 한데...

8호 빌라이고 매입자가 3인으로 되있으면 3인이 공동 출자해서 한동을 다 구입하고 수평보강공사후 매매나 임대 할려고 산듯
3인지분 나누어 3.3억이면 10억 정도면 싼것 같은데..

인근에 30평짜리 빌라들이 1억4천정도 하거든요. 싸긴 싸죠.
근데 저걸 어떻게 상품성을 맞출껀지가 궁금했습니다.

경매로 넘어간 건물이라니 아마도 시공사가 분양안되서 도산하고 경매올라온 물건이 아닌가 합니다.

매매가를 한번에 완납해야 하는지까지는 모르겠구요 실평은 한집당 45평정도 나올것 같네요

일단 매매나 임대 수익보다는 건물을 매입하고 전세나 기타 수익으로 대출금 갚아나가면서 건물을 매입하겠죠
그리고 새로나온 부동산 세법때문에 평수나 매매가가 세금면제나 혜택에 적당한 매물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3억 3천 정도 나올 빌라는 아닌데
도산 한거 아닌지 공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