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무리 가정이라지만 지나치게 '폭력적'인 방법 아닌가요?
널리 이용는 커뮤티케이션 수단을 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서 좌지우지하는거....

이런건 레칫기어 같아서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움켜주고 있는건 그런데로 가능하지만
이걸 역으로 널리 공급된 기능을 배타적으로 축소 시키는건 반발이 엄청 심할 겁니다

페이스타임때문에 아이폰이나 패드 쓰신다는 분들을 은근히 봤거든요.
역으로 카톡을 ios가 독점하는 경우를 생각해봤습니다.
시리도 애플이 사와서 탑재를 한거니까요.

폭력적인 방법이란 것에는 공감합니다. 기업이란게 소비자에게 은근히 폭력적으로 이윤을 추구하죠.
대표적인게 공공부분에 대한 민영화이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기엔 해외에선 아이폰 위상이 더 높은거 아니었나요?

소프트웨어만 봤을때 안드로이드 체제가 훨씬 점유률 높을겁니다.

스마트폰에서 단일브랜드 위상이 높아봤자 30% 남짓 제하고 나면 나머지가 안드로이드의 비중이 훨씬 높다고 하더군요

카톡의 서버스를 제조사가 좌지우지하지 못하죠
카톡의 경우도 IOS,안드로이드에 맞춰서 앱을 발매했을뿐인데

원도우 폰이 개발되서 판매가 잘된다면 카톡 측이 먼저 앱을 개발할겁니다.

현재 카톡측은 범용성을 중시하고 그로 인해 고객을 많이 확보했죠.
저 가정은 os에서 폐쇄성을 가진 기업이 인수할 경우,
카톡이라는 어플에 대한 충성을 가진 고객들을
아이폰이라는 기기로 얼마나 끌고 들어올 수 있느냐는 궁금증이었습니다.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할때 기술력 혹은 고객을 일정부분 끌고 들어올 수 있다는 판단을 해서 하니까요.

MS라면 핫메일을 넣겠죠 ㅇ,.ㅇ

폐쇄성이라면 애플>=MS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카톡 거의 안써요. 카톡이 안되게 해도 하나도 아쉽지 않습니다 ㅇ_ㅇ!

기사내용도 경제지의 전형적인 카더라 기사인듯 합니다.

MS가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이 전무한것 같아도 Xbox라는 콘솔게임을 개발했습니다.
자사의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제품을 경쟁사에게 개발을 맞긴다는게 말이 안되는...

물론 본체는 미국의 어느 회사에 위탁생산을 했지만 개발은 직접 했습니다.

개발해서 삼성에게 위탁 생산을 맞길 이유도 없고 상섬이 만들어줄께 할리도 없죠

중국이나 대만쪽에 위탁 생산하겠죠 -,.-

찌라시군요..
삼성은 안드로이드에서 돈 벌면서 자사os 개발에 초점을 맞출듯...

사용자들이 열받아서 그냥 다른 서비스로 옮기겠죠. 휴대폰을 낮은 가격으로 사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어플 하나에 얼마나 옮길까요~

딴거 쓰면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