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국민회의도 가칭이었는데 그대로 당명이 되었으니 이것도 그대로 갈지도? 그걸 노렸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시죠? ^^

하하~ 일한답시고 탱탱 놀면서 시간만 보냈네요. 이젠 일도 다 끝났응께, 자주 와야지여. 겸사겸사 강화도도 한번 가구요. 쪽지 올립지요

줄여서 새신당이네요 흠ㅋ

새정치. 그리고 신당
두단어 모두 플러스단어라고 보고 조합한거같은데
당명을 유권자들이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네요

아직은 가칭이고 국민공모를 통해 정식 당명을 짓겠다고 하지만... 이 당명을 그대로 쓰는 건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뭐 당명보다는 누가 합류하는지의 문제죠.

대선주자의 지지율이 지방선거로 연결이 된다면 문국현이 그렇게 망하지도 않았....

그래도 문국현보다는 지지층의 충성도가 높고 대권 경쟁력이 있는 정치인이라 호남에선 민주당과 좋은 승부를 펼칠텐데...

과연 제3당이 호남으로 진입해서 민주당과 경쟁하는것에 거품을 물던 구민주당 지지층 오피니언들이 이번엔 어떤 손바닥 뒤집기 논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하긴 합니다.

그 새정치가 뭘까요 흠흠흠

어휴........ 새 정치는 무슨......
퀴퀴한 어중이 떠중이 다 모아 놓고선 무슨 새 정치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됐으면 좋겠는데
일단 세 규합 속도가 너무 느리고
작명 센스도 정말 쫌 이건 아니다 싶은...
(모호함과 어영부영의 결정체네요;
가칭이라지만, 가칭이 저런데 진짜 명칭이 쌈빡하게 나올 거 같지 않음...)

새정치를 어떻게 만들어갈것인지. 자기네들의 말하는 신당은 무엇이 다른지. 명확히 하는게 우선아니겠습니까.
간판에 광만 낼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