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실험을 하는건 좋은데 왜 또 무의미하게.....

이러면서 새정치 하겠다고 하는건 미스테리네요. 아니 지역기반 없이 정당의 이미지를 살려주는 새로운 피들은 한번 뱃지 달면 어쩌라.....

선거사범의 경우에 복권되어도 당이 공천을 주지 않는다거나...
자격문제에서는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될것 같은데
꽤나 이상한 규제를 뜬금없이 던집니다.

반정치. 반여의도. 국회의원 혐오가 특색인거 같은데 정치개혁의 명분조차도 약하단 말이죠; 그냥 정치개혁하겠다고 밥그릇 싸움하지 말고 지방선거엔 민생 의제를 들고 가라고 쫌;

이거 권력을 쥔 사람들이 명분없이 목 죄이는거 유지 못합니다.

가령 진성당원제 하자고 하자 새로 공천받아 들어온 486들이 유시민 개객히 하고 그 난리를 쳤는데 486이 권력욕이 심한게 아니라 원래 정치가 그런거라....

물갈이 되면 자연스럽게 폐기될 조항같아요. 그냥 현재 2vs128의 현역 비율을 깨보고 싶은거 같은데.

이게 명분이 있어야 밥그릇 싸움이 좀 통제가 되는데 대놓고 견제하는 제도를 날리면 맞은 쪽도 같이 날리기 마련이라... 컨벤션 효과 안그래도 꺼지는데 더 꺼지겠네요.

이건 좋네여

진짜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뱉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