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참에 새로 하나 지르시죠...
매장 업무용으로 꼭 필요하다고 사모님께 보고하시고...

혼날듯요. ㅎㅎ

키보드 교환 하면서 램이나 SDD 같은 경우 As 기사한테 사바 사바 잘하면 해줄듯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서요...

대신 SDD와 램을 구비한가운데.....서비스 받으러 가셔야 겠죠..
요금이 추가되더라도...그리 안비쌀듯.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
그냥 키보드 교환하고 직접 사서해야겠습니다.
램은 8기가 하면 되겠죠?
ssd는 128쯤 하면 이상없을 듯 하구요.

대략 18만원을 투자하시는 게 되는 데 여기에 키보드 수리라면 24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고부하 작업을 안한다면 메모리는 4기가로 충분하구요. 그 이상은 낭비입니다.
SSD는 128기가 용량의 제품이 보편적인데 일단 쓰다보면 용량이 작아서 갑갑하구요.
쓰시는 해당 모델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트북에 여분의 하드디스크베이가 없을 경우, 업그레이드 해도 계륵으로 남을 가능성이 엿보이는군요.

참고로 요즘 제품들은 마이크로SATA포트에 128기가 SSD를 물리고 하드디스크 베이에 500기가정도 하드가 동시에 장착된 상태로 출시되는 추세입니다.

기존 제품이 고사양의 노트북이 아니라면 한마디로 금액만큼의 투자효과를 누리기 어렵다는 겁니다.

아. 굳이 헛돈 헛발품 팔 필요가 없겠군요.
그냥 버텨보다가 새로 사는게 낫겠습니다.

그냥 키보드만 교체하시고 ram만 2기가 추가하셔요.
그 이상 투자하셔봤자 다른 부분 성능 떨어지면 성능 향상 폭도 크지 않고
얼마 못갈 것 같습니다.
좀 더 쓰시다 더 망가지면 그때 새로 구매하시는 것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