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SUV는 한달에 5천키로 달려영 ㅠㅠ

엔진에 물 잘줘야 할듯.ㄷㄷㄷ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의 인식이 디젤=시끄럽고 진동 심함.. 이라서

기존에 아반떼 HD라던지.. NF쏘나타에도 디젤이 나오긴 했어요..
근데 처참하게-_- 안팔렸을뿐..

그러다가 수입차들이 디젤을 넣어서 들어온게 이미지도 좋아졌고..
때마침 연비도 중요해지고.. 디젤 기수리 좋아지면서.. 디젤이 친환경기술..로 대두되기도 하고..

뭐 암튼-_-.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한디.

고급 수입차에 디젤이 들어와서 인식이 바뀐것도 있고..
기름값이 올라가면서 디젤의 연비가 장점으로 부각된것도 있고..
과거 대비해서 디젤 기술이 좋아진것도 있고.. 뭐 그런것이지요;

친구놈이 이백인가 더주고 아반떼 디젤샀는데

첨엔 별차이 없다가 몇년되니까 덜덜거리더라구요

결국 결혼하면서 차 바꿈 승용찬데도 시동켜니까 본넷트가 덜덜거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