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밤문화의 황태자이신 주성영님이군요 ㅋㅋㅋ

서상기는 nll포기발언 사실 아니면 국회의원 사퇴하겠다던 그 분?

네 차라리 대구시장이 되어 빨리 국회에서 꺼져버렸으면 좋겠어요. 하기야 시장출마하면 자연히 의원직 사퇴... 응?

하아... 근데 선전은 해봐야 반짝이라... 중대선거구라도 도입하등가;; 해야할듯

대구라고 해서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니죠. 조경태(-_-;;) 이전에는 부산은 해도 해도 안 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뭘. 조경태가 흑화되서 문제지;;

무조건 안되긴 할겁니다만 본인의 야망을 포기하는 이득은 김정길의 부산 헤딩처럼 다른 이들이 가져갈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김두관이나 유시민이 한쪽은 정치적 야망이 너무 크고 한쪽은 지나치게 자신을 도구화하는 바람에 경남-대구에서 범야권의 지지를 흩은 면이 있는데... 유시민이야 대신 수도권에서 범야권 세몰이를 성공시키긴 했지만요.

김부겸은 오래 기다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단체장이던 구케의원이던 거물급이 버텨줘야 지방의회급에서 �돛� 여지도 생기고 대선에서 표이동도 생기니까요.

진짜 최대한 양보하더라도 주성영은 저런 결과가 안나와야 되는데...

그간 이재용이나 이런 양반에 비해선 확실히 높네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 준비삼아 나오시면 될듯

대구시장 선거에서 총선 때 수성갑에서 얻은 득표율 정도만 기록해도 당장 대구를 대표하는 정치인 반열에 오를 수 있죠. 낙선한다고 해도 남은 2년 3개월 동안 수성갑 지역구를 갈아엎다시피 하면서 다니면 충분히 다음 총선에서는 이한구를 꺾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한구가 다음 총선 때는 71세가 되고 그때면 대통령을 참칭하는 댓통령의 힘도 다 떨어질 때라 친댓 타이틀도 힘이 없어 공천도 못 받을 수 있겠지만...

담 총선에서 새 여당 수뇌진이 급격히 비 티케이로 가면서 강한 무소속 후보나 나오면 가능성 있겠죠 ;;;
완전 비현실적인 가정은 아니네요

대구의 친박 표심이 최고조로 치달은 지난번 총선에서도 김부겸은 52대 40으로 선전했습니다. 이제 친박 표심도 이완되고 대통령을 참칭하는 댓통령 노파의 힘이 떨어지는 다음 총선이면 이야기가 틀려지죠.

TK의 주 민심은 박정희를 신으로 박그네를 여왕으로 모시니까 5~7년대로 김부겸이 당선권은 안될거 같아요....

새누리가 뭔짓을 해도 투표에서 7할 가까이 몰아주는 700~750만 권역을 내버리진 않을듯. 그러니 예전처럼 친박연대 같은 코미디도 안나올거고... 그러면 무소속이 난립하더라도 알아서 표를 몰아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