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들 다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박양이 고수라기 보다는 단순하니까.. 당연히 신문사 헤드라인식 발언을 하는 박양은 메시지 전달에 용이한게 사실..
저 기사들 보면서 이게 뭔 새로운 내용이라고 이렇게 장황하게 분석을 하나 싶었;;;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라도
일련의 법칙으로 정리를 해놓으면 또 다른 의미를 갖죠ㅋㅋ

저는 무지 흥미롭네요~

워딩이란 게 언론에서 포장해 주는 바가 커서리~~

비민주적 조직에서는 메세지가 단순하고, 민주적 조직에서는 메세지가 복잡하기 마련이죠.

주변 정황은 고려하지 않고, 메세지만으로 유능과 무능을 따지는 건 단순한 분석이라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분석하는 것에 대해서 저 메세지 분석을 수행한 업체 대표도 우려를 표하더라고요.

공구리 지지층에겐 확실하게 각인되겠죠
워낙 단어가 단순 조촐하니

박근혜는 지지율에 엄청 신경쓰는 듯.
지지율 떨어지면 측근들을 엄청 쪼으는 것같다는 인상을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