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수거함...

거기로 들어갈 옷들은 이미 꾸준히 들어가고 있습죠

얘도 잘 못되면 그렇게 되겠지만요ㅠㅠ

그냥 멀쩡하게 내놓으세혀...

요거 한번만 해볼게혀... 그 다음 한개 더 할 계획이지만 ㅋㅋㅋ

아니 왜 사서 저 고생을....ㅠ

글게요 ㅡ,,ㅡ 제 선구안을 탓해야할 듯

그나저나 지난번에 술자리서 말씀하신거 괜히 해본 소리 아니시라믄
신림 오실 일 있을 때 옷 받으러 함 오세여ㅋ

뭐 아주 이쁜 옷들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챙겨드릴게유

오호! 알겠음ㅋㅋ

녹여서 붓질한 뒤,
헤어드라이어 정도로 적당히 뒷처리 해주면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듯.
하고 면이 주성분에, 부가적으로 폴리랑 나일론이 섞여있으면 크게 문제되진 않을듯.
만약에 구성비가 반반쯤 나오면 ......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을것 같고...... (폴리가 기름이랑 별로 안친해서)

근데........ 무쟈게 더울것 같단 느낌이.......... ㅎㅎ

면이 78%라는데, 딱 보면 폴리(? 나일론?)느낌이 더 나서 좀 애매하네요ㅠ

모자가 달려있는 옷인지라 거기다 시험삼아 먼저 해볼까 싶기도 한데
성격이 급해서... ㅋㅋㅋ

테스트 먼저 해보시고 담에 풀사이즈로 하시는걸 권해봅니다.
하고 78% 정도면 무난할듯요.

토욜에 작업하려면, 테스트를 내일은 꼭 해야한다는건디.... 왁스느님은 언제쯤에나 오실런지....

아 맘이 급하네요ㅋㅋ 무튼 조언 감사합니당

세상에 이게 무슨 짓입니까;;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