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영화만 만드는것처럼 사람들이 좋아하는것들이 비슷비슷하니까 그런거만 만들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미국 사람들은 워낙에 제각각이라 다양한게 나오는거 같구요.

사실 그래서 제가 좀 힘듭니다.
가르칠때도 그래서 힘들기도 하구 말이죠.
울림을 만들기 위한 통과의례들을 모두 생략만하려는 현실에 비분강개도 느끼고 말이죠.

하지만 어쩌겠나요. 사람들이 안보는데ㅎㅎㅎ
상징 넘치는 예술영화를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고 새롭게 잘만들어보고 싶은데도 말이죠.

오오~ 폴 다노가 나오네요!

묵언수행!

극장에서 예고편만 봐서는 스토리 라인은 뻔해보여서 배우들 연기로 봐야 하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감독이 괜찮은 사람이었군요

오~ 이거 예고편 봤어여!!

오 엉썽디 엄~~~~~청 충격적이었었는데!!!!!!!!!!
나아중에 원작이 연극이란 야기 듣고 아;; 그런거야;; 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