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테마곡으로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이 나오더군요.
몇곡을 제외하면 유명한 노래는 그 시대의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방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추가되는 배경음으로는 상대적으로 조금 덜 유명한 곡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넥스트의 '집으로 가는 길'이나 무한궤도의 '여름 이야기'같은 노래가 쓰이는 걸 보고 느꼈어요.
'잘못된 만남'도 길거리나 술집에서 흘러나오는 방식으로 나올 확률이 높고 테마곡으로 쓰이진 않을거 같아요.
DrCoffee13-11-17 17:55
175.♡.♡.201
그 야하다는 오래전 그날요?
'교복을 벗고'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3-11-17 18:13
182.♡.♡.184
하아... 즈질...
구단주J13-11-17 18:46
18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초롱13-11-17 18:46
221.♡.♡.130
왜 전 이걸
'교복을 찢고'
로 읽었을까요.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13-11-17 18:15
182.♡.♡.184
윤종신 콘서트 앨범 들어보니, 오래전 그날 마지막에...
"나만을 믿고 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에서 "오래전 그노래만이"를 아기의 칭얼거림인가 울음인가로 바꾸더군요.
그게 원 가사였는데 바꾼 거였는지는 모르지만...
서초롱13-11-17 18:18
221.♡.♡.130
노래가 한개가 아니라 두개거든요.. 군대가기전에 발매한 앨범 가사가 그럴듯요.
(제대하고 발매한 앨범이었을지두 모르지만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