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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슬픔 14-10-02 01:03 220.♡.♡.193 아이유 목소리가 제대로 안 들려서 불호 아이유 목소리가 제대로 안 들려서 불호



紫霞狼자하랑 14-10-02 01:57 122.♡.♡.27 이건 아이유가 노래를 망쳤다는 생각이... ㅡㅡ;; 서태지 장고끝에 악수..... 이건 아이유가 노래를 망쳤다는 생각이... ㅡㅡ;; 서태지 장고끝에 악수.....



서초롱 14-10-02 02:06 1.♡.♡.102 지금까지 들어본 아이유 노래 중에 최고네요. 지금까지 들어본 아이유 노래 중에 최고네요.



네로울프 14-10-02 08:45 218.♡.♡.193 저는 상당히 괜춘하게 들었어요 저는 상당히 괜춘하게 들었어요



zwan 14-10-02 10:07 175.♡.♡.219 소격동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거에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어느날 갑자기 그 많던 냇물이 말라갔죠 내 어린 마음도 그 시냇물처럼 그렇게 말랐겠죠 너의 모든걸 두 눈에 담고 있었죠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 그러던 어느날 세상이 뒤집혔죠 다들 꼭 잡아요 잠깐 사이에 사라지죠 잊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나에겐 사진 한 장도 남아있지가 않죠 그저 되뇌면서 되뇌면서 나 그저 애를 쓸 뿐이죠 소격동 나 그대와 둘이 걷던 그 좁은 골목계단을 홀로 걸어요 그 옛날의 짙은 향기가 내 옆을 스치죠 널 떠나는 날 사실 난.. 등 밑 처마 고드름과 참새소리 예쁜 이 마을에 살거에요 소격동을 기억하나요 지금도 그대로 있죠 아주 늦은 밤 하얀 눈이 왔었죠 소복이 쌓이니 내 맘도 설렜죠 나는 그날 밤 단 한숨도 못 잤죠 잠들면 안돼요 눈을 뜨면 사라지죠 어느날 갑자기 그 많던 냇물이 말라갔죠 내 어린 마음도 그 시냇물처럼 그렇게 말랐겠죠 너의 모든걸 두 눈에 담고 있었죠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 날 그러던 어느날 세상이 뒤집혔죠 다들 꼭 잡아요 잠깐 사이에 사라지죠 잊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나에겐 사진 한 장도 남아있지가 않죠 그저 되뇌면서 되뇌면서 나 그저 애를 쓸 뿐이죠



멍멍 14-10-02 11:49 121.♡.♡.147 볼륨을 많이 낮춰서 아이유 목소리만 조금 들리는데 이 친구 목소리 왤케 좋나요. 선선한 바람이랑 빗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볼륨을 많이 낮춰서 아이유 목소리만 조금 들리는데 이 친구 목소리 왤케 좋나요. 선선한 바람이랑 빗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요.



TldTld 14-10-02 17:57 58.♡.♡.94 곡은 너무 좋은데.... 가사마다 "~~~죠 " 이건 아이유는 좋은데, 서태지 목소리로 들을 것 생각하니 싫네여..=_=) 곡은 너무 좋은데.... 가사마다 "~~~죠 " 이건 아이유는 좋은데, 서태지 목소리로 들을 것 생각하니 싫네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