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저두 무도 넘 넘 사랑해요 ㅠㅠ
무도 없음 무슨 재미로 살까 몰라요
제발 10년만 더 하자!
투덜이스머프14-01-29 15:34
203.♡.♡.26
꼭 오래 된 연인처럼
이젠 질린 것도 같고 좀 떨어져 지내면 좋겠고 한데
안 보면 엄청 허전하죠 ㅎ
가끔 유재석이 "그동안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걸 상상하는데
상상만으로 울컥하는..
Pitcher 3214-01-29 15:37
169.♡.♡.109
투덜이스머프님 무도 리뷰글 여러번 읽엇다는 ^^v
투덜이스머프14-01-29 15:38
203.♡.♡.26
정말 부끄럽습니다 (_ _)
HOB 간 것도 좀 놀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조회수가 너무 많....외부의 무도 팬들이 얼마나 욕들 했을까요;;
울므14-01-29 16:04
219.♡.♡.78
8년이 넘는 세월동안 도전해오고 특유의 팀플레이를 유지해온것 만으로 충분히 한 역사로서 평가받을만하죠.
무모한도전. 거꾸로말해요 아하. 프로그램 독립 초중반 특집들 지나서 점점 마이너 성향을 벗어나는 것 같아 아쉬운면도 있지만. 진화 혹은 성장. 변화로 이해해야되는것이고.
예전처럼 열렬히 챙겨보지 않아도. 누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 물어보면 여전히 좋아한다고 말 할 자신 있습니다.
투덜이스머프14-01-29 16:37
203.♡.♡.26
포맷도 다양하게 꾸준히 이어오는거 보면 대단한 프로그램은 맞는 듯
zwan14-01-29 16:04
175.♡.♡.205
요즘 무한도전이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기들끼리 웃는 프로가 되어가는 느낌도 살짝
투덜이스머프14-01-29 16:38
203.♡.♡.26
자기들끼리 너무 친하다보니 그런 건 저도 종종 느끼긴 했어요.
예를 들어 누구누구가 다른 프로그램, 혹은 사적인 뭔가가 생겼을 때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놀리거나 즐기는 분위기 같은.
예전엔 그런 것들도 무한뉴스 같은 걸로 같이 공유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자리를 내주곤 했는디
네로울프14-01-29 16:43
117.♡.♡.89
전 투달이님 예능평 팬임요
투덜이스머프14-01-29 16:49
203.♡.♡.26
요즘엔 하도 예능을 몰아서 보니 열심히 생각하면서 보진 않는 +_+;;
조만간 뭐 하나 올려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