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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위슬 13-04-04 11:12 203.♡.♡.25 노구에 고생이 많으시네여.... 수제비 먹고 싶은 날입니다 그려. 노구에 고생이 많으시네여.... 수제비 먹고 싶은 날입니다 그려.



［쓰봉］설도롱뇽 13-04-04 11:29 1.♡.♡.57 노구라니, 노구라니!!!!!!!!! 노구라니, 노구라니!!!!!!!!!



난아르요 13-04-04 11:15 61.♡.♡.7 그게 늙어서 그럽니다;; 그게 늙어서 그럽니다;;



［쓰봉］설도롱뇽 13-04-04 11:29 1.♡.♡.57 시꺼요... 시꺼요...



[싸나이]노리 13-04-04 11:18 125.♡.♡.42 하루에 한끼라니!! ;-;... 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긴 그러니 지금 이 몸을 하고 있...ㅜㅜ 그리고 제가 요 몇년 간 1년에 한번쯤? 서울에 갔다오곤 하는데 갈 때마다 공기 안 좋은 거 실감하고 내려오네여. 서울에만 있으면 뭔가 매캐한 느낌이 항상 들어요. 하루에 한끼라니!! ;-;... 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긴 그러니 지금 이 몸을 하고 있...ㅜㅜ 그리고 제가 요 몇년 간 1년에 한번쯤? 서울에 갔다오곤 하는데 갈 때마다 공기 안 좋은 거 실감하고 내려오네여. 서울에만 있으면 뭔가 매캐한 느낌이 항상 들어요.



［쓰봉］설도롱뇽 13-04-04 11:31 1.♡.♡.57 잘 챙겨먹고 많이먹고 하는 편인데 근 두 주간의 일과가 어쩌다보니 제대로 먹는 건 저녁한끼 밖에 없는 거지같은 스케줄의 연속이었. 잘 챙겨먹고 많이먹고 하는 편인데 근 두 주간의 일과가 어쩌다보니 제대로 먹는 건 저녁한끼 밖에 없는 거지같은 스케줄의 연속이었.



내일의죠 13-04-04 11:28 61.♡.♡.229 하루 한끼! 며칠에 한 번도 아니고.. ㄷㄷㄷ 하루 한끼! 며칠에 한 번도 아니고.. ㄷㄷㄷ



［쓰봉］설도롱뇽 13-04-04 11:32 1.♡.♡.57 예전같으면 몸 축난다고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어디선가 일일 일식이 몸에 좋다는 말이 떠돌길래 그걸로 심리적 불안감을 진징시키면서 버텼... 예전같으면 몸 축난다고 스트레스 받았을텐데 어디선가 일일 일식이 몸에 좋다는 말이 떠돌길래 그걸로 심리적 불안감을 진징시키면서 버텼...



annihilator 13-04-04 12:57 147.♡.♡.103 일일 일식은 '생존' 자체를 위해서는 좋은 전략이지만, '머리를 써야 하는' 일에는 크게 해롭다는 게 의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누님의 총기를 잃지 않으려면 단백질을 포함하여 열심히 드셔야 한다는 말씀. 일일 일식은 '생존' 자체를 위해서는 좋은 전략이지만, '머리를 써야 하는' 일에는 크게 해롭다는 게 의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누님의 총기를 잃지 않으려면 단백질을 포함하여 열심히 드셔야 한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