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상책입니다.
많이 먹고 푹 쉬십쇼. 씨익.

내일부터 다시 연습 강행군에 개막전까지.

체력비축이 아주 시급합니다 그려.

점점 남쪽으로 가고있으나 괜히 내려서 뻘짓하기 싫어 지하철역까지 군말않고 ㄱㄱ.. OTL

매운 음식은 피하려고 하지만 언제나 실패, 제가 그래요

전 피하려고 하진 않...

서울유람 잘하세요

아 심지어 맨손으로 가볍게 나왔는데 콧물나와....
휴지가 시급하다 ㅠㅠ

허허.. 기왕지사 그리된 것 잘 다녀오시고.. 맛난 음식으로.. 보상을 .. 쿨럭

심지어 차 막히네요...;;;

지금 서초에서 지하촐 타면 헬 일곳 같은디 ㅠㅠ

용산이면 이태원가서 햄버거나....

혼자요...?

버스 잘못 타셨군요;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에너지소모가 꽤 큰데; 떡볶이 맛있게 해 드시고 푹 쉬세요.

보아하니 갈때는405A
반대편에선 406B 일케 타야하는 모양임

동빙고에서 이촌역을 안 거치고 한강대교로 갈 수 있나요???
기찻길 옆 작은 길로 들어갔나?

아무튼 강남구경 재밌게 하세용~~~

몰라혀... 여튼 짐 대법원앞이에혀 ㅠㅠ

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놀이라 차표 파는 아가씨와 승강을 하네
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여

하필이면 퇴근시간 ㅡㅡ

특별히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원래 그런거는 아닐까 생각해 보아여~

시끄러워요.
삼촌이야말로 아파서 정신줄을 놨군여

흐엉 나만 미워해..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문을 열어재끼고 뛰쳐나가는 소리)

따뜻한 거 드시고 푹 주무세요 아플땐 뭐라도 먹고 자는게 좋죠

일단 집에좀 들어가고요

저런 ㅠㅠ
집에 가면 맛난 떡볶이 잔뜩 먹고 약먹고 푹 쉬라긔

ㅇㅇ 이건 죠스떡볶이따위론 안되겠닭
직접 만든 뷴노의 떡볶이거 필요하닭

으억 ㄷㄷㄷㄷㄷ 죠스 좋아하는 걸 보니
역시 언니야는 나로썬 상상도 안갈만큼 매운 걸 좋아하는 게 분명하닭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아딸도 씁씁후후를 반복해가며 먹는데...

내용은 둘째치고 항상 댓글이 주렁주렁...
다음엔 등수놀이나 해야겠슴다.

질투나면 초미녀가 되세요... 응?

떡볶기에 소주한잔 드시면 잠 잘올거예열

술은 당분간 자제... 병든 병아리같이 다니고 싶지 않아혀

저녁 떡볶이 먹고 싶네요..츄룹,

드세요. 드시면 되죠.

아씨 야구 시작전에 집에 드가려고 시간맞춰 나왔는데 이뭐병

저 처음 서울갔을 때 레알 미아될 뻔 했던 거 기억나네요;
서울역에서 공익한테 물어보고 지하철 탄다고 탔는데 정반대로 가서 40분이면 갈 걸 두시간 반 걸렸던 ㅋㅋㅋㅋ...
여튼 몸 안 좋을 땐 집에서 푹 쉬는 게 최고예여!!

예전 드라마나 영화보면 시골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역앞에 있는 대우건물 손으로 가리키면서 놀래는 모습이 항상 나오죵

전 처음 지하철을 타는데 발권을 못해서 지하철을 타질 못했죠. 항상 돈을 먼저 넣고 발권을 해야 하는게 상식이었는데

지하철은 그 반대라는걸 몰랐음-_-;;

양재에서 대기하시면 떡볶이 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참 빨리도 얘기해주시네여.
이삼촌 역시 누가 똑똑한거 모를까봐 일부러 한타이밍 기다렸다 이시간에 댓글다는거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