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아버님 ㅎㅎㅎ

ㅋㅋ 시트콤 가족.

청춘이시네혀~ +_+

머리숱만 많았어도 30대 후반이라고 우겼을 기세.

나보다도 피부가 탱탱.ㅋㅋ

모델 저렇게 찍으신 것도 대단한데 ㅎㅎㅎ
설마 어머니께 저렇게 찍어달라고 하신 건...아니시겠죠?

당근 엄마가 찍어줬죠...ㅋㅋㅋㅋ

정말 배짱 좋으시네요. ㅎㅎ

ㅇㅇ 제가 배짱은 아빨 닮은 득.

다행히 두번째 짤은 표정관리를 좀 하셨네요. ㅋㅋ

ㅋㅋㅋ 그러고 보니.

간 큰 남자 +_+

술 안마셔서 간이 너무 튼튼..

도롱뇽님에게서 느껴지는 포쓰는 유전이었군요.

맨날 립서비스로는
"난 당신이 하란대로 다~~ 하지~~. 난 당신 무서워서 아~~ 무것도 못하지."

라고...ㅋㅋㅋㅋ

진심으로 행복해보이시니 같은 남자로서 흐뭇합니다.
어머니가 어떤 표정이었을지 궁금하지만. 씨익.

ㅎㅎ
이야기인 즉슨

엄마가 농담으로 "당신도 가서 찍어!ㅋㅋㅋ"
했더니 아빠가 아주 대뜸
"그럴까? ㅋㅋㅋ(함박웃음)"

뭐, 둘이 잘 맞으니 같이 살겠죠.ㅎㅎㅎ

모델하고도 찍고
대신 아내와 같이 한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어차피 후자가 훨씬 더 귀중해질테니까요. 씨익.

사촌 오빠를 제게 소개 시켜 줌 되겠네요 +_+ 후후

미리 Cob 날려도 되나요? +_+ㅋㅋㅋㅋ

아니 이런!
농담에도 철저히 미리 방어하는 베팍인의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어르신의 浩然之氣와 사모님의 相愛之道가 뇽님에게 온전히 내려갔을테니, 참으로 매력적인 이유가 딴데 있는게 아닙니다 그려. 껄껄. 花容月態는 사모님 인증을 봐야 알텐데.
아 근데 나 왜 이렇게 사자성어 남발하지 꼰대라서 그런가 크크

오. 호연지기! ...라고 찍어봄니다. 그다음건 상애지도...인가요? 읽혀는 지는데 뭔 뜻인지를 모르겠고.

아. 여튼.

근데 전 아빠랑 똑같이 생겼...;;

아빠 돌사진 보고 엄마한테 왜 내 돌사진은 흑백이냐고 물어봤을 정도.

그나저나 어르신 눈에 색칠해놓으니
엑스맨 사이클롭스인줄 알았습니다 그려 ㅋㅋ

아버님 피부 엄청 좋아 보이세여 ^0^

네 엄청 좋아여...ㅠㅠ

부러워 죽겠어여...ㅠㅠ

어르신 멋지시네요. ^^b

두 번째 짤, 아버님 왼손의 포지션은 어디인가요? 안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낡 아브지 내 스탈 ㅋㅋㅋㅋ

우와 아부지 완전 멋지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