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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위슬 13-04-11 13:54 203.♡.♡.25 내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들엔 잘 참고들 사는 문화가 그리 자랑스럽진 않네요.(2) 반성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그래서 옐로우세요 핑크세요? 내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들엔 잘 참고들 사는 문화가 그리 자랑스럽진 않네요.(2) 반성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그래서 옐로우세요 핑크세요?



［쓰봉］설도롱뇽 13-04-11 14:23 1.♡.♡.57 ㅎㅎㅎ 아 진짜로 서류 넣어볼까요....ㅋㅋㅋ ㅎㅎㅎ 아 진짜로 서류 넣어볼까요....ㅋㅋㅋ



[GA]골드클러버 13-04-11 13:54 223.♡.♡.81 근데 냄세도 싫고 이어폰으로 새어나오는 소리 진짜 싫어요 진짜 근데 냄세도 싫고 이어폰으로 새어나오는 소리 진짜 싫어요 진짜



［쓰봉］설도롱뇽 13-04-11 14:25 1.♡.♡.57 싫기야 싫죠. 뭐, 좋은 사람 있겠어요. 전 집앞에 핸드폰 가게에서 틀어주는 강북멋쟁이가 진짜 싫어요 진짜. 들어가서 그만좀 틀라고 따지고싶을 정도. 싫기야 싫죠. 뭐, 좋은 사람 있겠어요. 전 집앞에 핸드폰 가게에서 틀어주는 강북멋쟁이가 진짜 싫어요 진짜. 들어가서 그만좀 틀라고 따지고싶을 정도.



잉여로운삶 13-04-11 14:26 1.♡.♡.187 강남으로 이사를 하시면 될 듯 강남으로 이사를 하시면 될 듯



잉여로운삶 13-04-11 14:01 1.♡.♡.187 아래 글에 댓글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제가 선진국에 안살아봐서 .... 가본 적도 없어서 (후랑스는 좋은가요. 부럽) 실제로 선진국에서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책에서 본 선진국형 개인주의와 배려의 본질적인 부분은 상대방의 모습을 (다소 문화적 거부감이 들더라도) 인정하는 쪽인 듯 한데.. 그런 것을 감안해보면 지금 얘기되는 '선진국형 개인주의, 상대에 대한 배려'의 정체는 실은 항상 남 앞에서 몸가짐을 삼가고 조심하라는 유교적 예에 더 가까운 게 아닌가 싶네요. 예는 지켜야 할 규범이고, 지키지 않으면 쌍것이 되죠. 사실 엄밀하게 어떤 가치관이 동양적 서양적으로 나눌 수는 없겠지만, 동양에도 역지사지가 있으니 상대방을 이해 안하는 문화라고 할 수도 없고, 나름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유교 문화는 또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 .. 아래 글에 댓글 쓰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제가 선진국에 안살아봐서 .... 가본 적도 없어서 (후랑스는 좋은가요. 부럽) 실제로 선진국에서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책에서 본 선진국형 개인주의와 배려의 본질적인 부분은 상대방의 모습을 (다소 문화적 거부감이 들더라도) 인정하는 쪽인 듯 한데.. 그런 것을 감안해보면 지금 얘기되는 '선진국형 개인주의, 상대에 대한 배려'의 정체는 실은 항상 남 앞에서 몸가짐을 삼가고 조심하라는 유교적 예에 더 가까운 게 아닌가 싶네요. 예는 지켜야 할 규범이고, 지키지 않으면 쌍것이 되죠. 사실 엄밀하게 어떤 가치관이 동양적 서양적으로 나눌 수는 없겠지만, 동양에도 역지사지가 있으니 상대방을 이해 안하는 문화라고 할 수도 없고, 나름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유교 문화는 또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고 ..



엔트위슬 13-04-11 14:05 203.♡.♡.25 이게 문화가 섞이며 변해가는 과정이구나 싶어요;; 요새 스스로나 사람들 인식을 보면 말이죠. 이게 문화가 섞이며 변해가는 과정이구나 싶어요;; 요새 스스로나 사람들 인식을 보면 말이죠.



［쓰봉］설도롱뇽 13-04-11 14:29 1.♡.♡.57 아니죠. 제가 겪은 상대에 대한 배려는 나의 기준과 남의 기준이 같을 순 없다, 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서 옵니다. 내가 몸가짐을 삼가고 조심하는 것보다 남이 내 기준에 감가는 몸가짐의 기준과 달라도 그걸 수용한다는거죠. 역지사지에서 더 나아가 그냥 나와는 다름. 을 인정하는 게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내 상식에서 이건 당연한 건데 그렇게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만 사실 그 사람 상식에선 그게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죠. 아니죠. 제가 겪은 상대에 대한 배려는 나의 기준과 남의 기준이 같을 순 없다, 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서 옵니다. 내가 몸가짐을 삼가고 조심하는 것보다 남이 내 기준에 감가는 몸가짐의 기준과 달라도 그걸 수용한다는거죠. 역지사지에서 더 나아가 그냥 나와는 다름. 을 인정하는 게 중요한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내 상식에서 이건 당연한 건데 그렇게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만 사실 그 사람 상식에선 그게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거죠.



잉여로운삶 13-04-11 14:35 1.♡.♡.187 아.. 글이 좀 이상하게 써졌는데, 흔히 '선진국형 개인주의 가치관과 배려'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배려가 아니라) 유교적 예 규범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거죠. 구분하기는 어렵겠지만 둘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배려는 다름을 인정하고 참는(?) 것이지만 예 규범은 해야 하고 아니면 욕먹는 것이다라는 걸 예시로 들은 거고요. 뭐랄까... [선진국에선 배려를 해. 유교적 작폐를 없애야 해.] 라고 하지만 실은 '그 배려'가 유교적인 거였다는 .. 아.. 글이 좀 이상하게 써졌는데, 흔히 '선진국형 개인주의 가치관과 배려'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배려가 아니라) 유교적 예 규범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거죠. 구분하기는 어렵겠지만 둘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배려는 다름을 인정하고 참는(?) 것이지만 예 규범은 해야 하고 아니면 욕먹는 것이다라는 걸 예시로 들은 거고요. 뭐랄까... [선진국에선 배려를 해. 유교적 작폐를 없애야 해.] 라고 하지만 실은 '그 배려'가 유교적인 거였다는 ..



［쓰봉］설도롱뇽 13-04-11 14:40 1.♡.♡.57 그러니까요. 선진국(?)에선 배려를 안한다니깐요. 수용을 하죠.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 나의 자유를 최소한으로 자제하기를 강요하는 유교적 작폐가 없다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그러니까요. 선진국(?)에선 배려를 안한다니깐요. 수용을 하죠.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서 나의 자유를 최소한으로 자제하기를 강요하는 유교적 작폐가 없다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양두구육 13-04-11 14:37 202.♡.♡.96 본인이 삼가고, 타인이 수용하는 것. 두개가 함께 가야겠죠. 나는 너와는 다르니까, 내가 뭘하든 나를 인정해.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곤란함. 본인이 삼가고, 타인이 수용하는 것. 두개가 함께 가야겠죠. 나는 너와는 다르니까, 내가 뭘하든 나를 인정해. 라고 한다면, 그것 또한 곤란함.



［쓰봉］설도롱뇽 13-04-11 14:41 1.♡.♡.57 ㅇㅇ 뭐, 또 인정하지 않겠다면 인정 안하겠다는것도 니 자유니까... 라고 말하는 게 걔네들임. ㅋㅋ ㅇㅇ 뭐, 또 인정하지 않겠다면 인정 안하겠다는것도 니 자유니까... 라고 말하는 게 걔네들임. ㅋㅋ



양두구육 13-04-11 14:49 202.♡.♡.96 다만 신고한다면 다른문제가 되는거죠. 모든것을 제도화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서로 조율이 안된다면, 제도적인 방법을 고려하지 않을수는 없죠. 다만 신고한다면 다른문제가 되는거죠. 모든것을 제도화하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서로 조율이 안된다면, 제도적인 방법을 고려하지 않을수는 없죠.



눈물좀닦고 13-04-11 14:07 203.♡.♡.14 첨에 옆동네 토스트 글 보고 그 부모는 애들 밥조차 집에서 못 먹일 정도로 빡빡하고 고단한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애를 기르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첨에 옆동네 토스트 글 보고 그 부모는 애들 밥조차 집에서 못 먹일 정도로 빡빡하고 고단한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애를 기르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쓰봉］설도롱뇽 13-04-11 14:33 1.♡.♡.57 ㅇㅇ 이게 아무래도 잉여로운 삶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한국의 역지사지의 미덕이죠. ㅇㅇ 이게 아무래도 잉여로운 삶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한국의 역지사지의 미덕이죠.



통계虎 13-04-11 14:09 59.♡.♡.11 저도 조카 보기 전까지는 식당에서 애들 컨트롤 안되면 짜증부터 났는데(그렇다고 뭐라 하지는 않음) 조카가 우는거 어떻게 할 수 없는거 지켜보니까 뛰어노는거 흐뭇하게; 쳐다보는 개념리스 부모 몇을 제외하고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겪어본 후 알 수밖에 없지요. 저도 조카 보기 전까지는 식당에서 애들 컨트롤 안되면 짜증부터 났는데(그렇다고 뭐라 하지는 않음) 조카가 우는거 어떻게 할 수 없는거 지켜보니까 뛰어노는거 흐뭇하게; 쳐다보는 개념리스 부모 몇을 제외하고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겪어본 후 알 수밖에 없지요.



［쓰봉］설도롱뇽 13-04-11 14:33 1.♡.♡.57 아;;; 난 우는 아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지하철이나 식당에서 심하게 우는 아기가 있으면 제가 가서 울음을 멈추게 해버리는지라.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가들이 나를 보면 울음을 그침.) 아;;; 난 우는 아기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지하철이나 식당에서 심하게 우는 아기가 있으면 제가 가서 울음을 멈추게 해버리는지라.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가들이 나를 보면 울음을 그침.)



▷◁깊은슬픔 13-04-11 15:05 112.♡.♡.2 애들도 알아보는 샐러맨더 포쓰!! +_+ 애들도 알아보는 샐러맨더 포쓰!! +_+



눈물좀닦고 13-04-11 14:41 203.♡.♡.14 애 낳고 나서부터 식당 고를 때 놀이방이 있나? 아니면 방으로 분리된 곳을 예약할 수 있나? 요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맛 분위기 이런 건 둘째.. 애 낳고 나서부터 식당 고를 때 놀이방이 있나? 아니면 방으로 분리된 곳을 예약할 수 있나? 요런 것들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맛 분위기 이런 건 둘째..



Pitcher 32 13-04-11 14:18 169.♡.♡.109 화이어될까봐 조심히 지켜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그저 제 생각을 적자면 원칙은 지키되 포용은 잃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근데 전 식당에서 마구 뛰노는 아이들은 좀 그래요 ㅠㅠ ㅋㅋㅋ 화이어될까봐 조심히 지켜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만 그저 제 생각을 적자면 원칙은 지키되 포용은 잃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근데 전 식당에서 마구 뛰노는 아이들은 좀 그래요 ㅠㅠ ㅋㅋㅋ



［쓰봉］설도롱뇽 13-04-11 14:31 1.♡.♡.57 저도 식당에서 뛰노는 아이들은 좀... 근데 생각해보면 직접 본 적은 또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것 같고. 요즘 식당들은 다 놀이방비스무리한 거 있잖아요. 애들 다 때려 넣고 놀라고 하는 곳. 저도 식당에서 뛰노는 아이들은 좀... 근데 생각해보면 직접 본 적은 또 그렇게 많지도 않은 것 같고. 요즘 식당들은 다 놀이방비스무리한 거 있잖아요. 애들 다 때려 넣고 놀라고 하는 곳.



Pitcher 32 13-04-11 14:35 169.♡.♡.109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얼마전 육아 관련 다큐멘터리도 아닌 암튼 뭔가를 보는데 한 소아과 의사가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마구 뛰어다니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더군요. 공공장소나 중요한 자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라든가 특히 식사할 때 자리에 앉아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는데 동의하게 됩디다. 그러면서 제안하기를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하이체어를 이용해서 아이가 강제로 앉아서 밥먹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 여러 부모들은 직접 떠서 먹여주고 뛰는 아이 쫓아가면서 먹여주고~~ㅋㅋ (추가) 한편으론 아이들은 많이 뛰어놀고 그래야 하는데 어쩌면 그러지 못해서 식당에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후후후후후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얼마전 육아 관련 다큐멘터리도 아닌 암튼 뭔가를 보는데 한 소아과 의사가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마구 뛰어다니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더군요. 공공장소나 중요한 자리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라든가 특히 식사할 때 자리에 앉아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는데 동의하게 됩디다. 그러면서 제안하기를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하이체어를 이용해서 아이가 강제로 앉아서 밥먹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근데 우리나라 여러 부모들은 직접 떠서 먹여주고 뛰는 아이 쫓아가면서 먹여주고~~ㅋㅋ (추가) 한편으론 아이들은 많이 뛰어놀고 그래야 하는데 어쩌면 그러지 못해서 식당에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후후후후후



［쓰봉］설도롱뇽 13-04-11 14:38 1.♡.♡.57 지 앤데 지가 알아서 키우겠져, 내자식도 아니고... 애들망치든,말든.ㅋㅋ 머...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들 시끄럽게 하는거야... 갠적으로 강북스타일보다는 훨씬 참아줄 만 하네요, 전. 그리고 생각해보면 지 발로 걸어다닐 나이 쯤 된 애들은 이상하게 제 주변에선 장난을 치지를 않... 엘리베이터 버튼같은것도 누른다던데 그런 것도 본 적 없... 지 앤데 지가 알아서 키우겠져, 내자식도 아니고... 애들망치든,말든.ㅋㅋ 머...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애들 시끄럽게 하는거야... 갠적으로 강북스타일보다는 훨씬 참아줄 만 하네요, 전. 그리고 생각해보면 지 발로 걸어다닐 나이 쯤 된 애들은 이상하게 제 주변에선 장난을 치지를 않... 엘리베이터 버튼같은것도 누른다던데 그런 것도 본 적 없...



Pitcher 32 13-04-11 14:46 169.♡.♡.109 전 사실 얼마전에 저희집에 애 데리고 놀러온 다른 가족이 잇었는데 애가 저희집 안방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뛰는데도 뭐라고 한 마디 안 하는 걸 보고 좀 어이가 없던 일이.... 그 부모에 대실망 대실망을 ㅋㅋㅋㅋ 전 사실 얼마전에 저희집에 애 데리고 놀러온 다른 가족이 잇었는데 애가 저희집 안방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뛰는데도 뭐라고 한 마디 안 하는 걸 보고 좀 어이가 없던 일이.... 그 부모에 대실망 대실망을 ㅋㅋㅋㅋ



［쓰봉］설도롱뇽 13-04-11 14:48 1.♡.♡.57 헐. 저같음 안방에 들어가는 순간 웃으면서 "응~ 여긴 아줌마 사적인 공간이니까 들어가지마." 라고 말한 뒤 눈에 살짝 힘을 주고 아이를 한 번 쳐다봐 줬을텐데. 헐. 저같음 안방에 들어가는 순간 웃으면서 "응~ 여긴 아줌마 사적인 공간이니까 들어가지마." 라고 말한 뒤 눈에 살짝 힘을 주고 아이를 한 번 쳐다봐 줬을텐데.



Pitcher 32 13-04-11 14:51 169.♡.♡.109 그럴 수도 없었던게 애가 저희집 들어오면서 바로 안방으로 직행을 해버리는 예상못한 상황이 발생해서 ㅠㅠ 아 아이 아버지가 제 선배였는데, 아무래도 선배라서 그랬는지 제가 차마 뭐라 직접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냥 말할거 그랬나봐요 ㅠㅠ 애는 초딩 고학년 나이인데 ㅠㅠ 암튼 특히 그 선배는 앞으로 자주 안 보기로~ ㅋㅋ 그럴 수도 없었던게 애가 저희집 들어오면서 바로 안방으로 직행을 해버리는 예상못한 상황이 발생해서 ㅠㅠ 아 아이 아버지가 제 선배였는데, 아무래도 선배라서 그랬는지 제가 차마 뭐라 직접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냥 말할거 그랬나봐요 ㅠㅠ 애는 초딩 고학년 나이인데 ㅠㅠ 암튼 특히 그 선배는 앞으로 자주 안 보기로~ ㅋㅋ



잉여로운삶 13-04-11 14:51 1.♡.♡.187 아줌마셨군요 아줌마셨군요



잉여로운삶 13-04-11 14:38 1.♡.♡.187 애가 밥을 안먹으면 혹시 키 안클까봐 어떻게든 먹여야 하니 이게 다 외모지상주의 때문입니다. ㅡ.ㅡ 애가 밥을 안먹으면 혹시 키 안클까봐 어떻게든 먹여야 하니 이게 다 외모지상주의 때문입니다. ㅡ.ㅡ



Pitcher 32 13-04-11 14:47 169.♡.♡.109 그르게요.... 그노메 키 ㅠㅠ 그르게요.... 그노메 키 ㅠㅠ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3-04-11 14:44 123.♡.♡.193 뭐 생각해보면... 나는 다 짜증나는데... 그건 내가 성격이 지랄 같아서라고 생각함... 짜증안나는 건 내가 그러고 있던가, 아니면 그때 따라 내가 맘에 여유가 있던가... 뭐 생각해보면... 나는 다 짜증나는데... 그건 내가 성격이 지랄 같아서라고 생각함... 짜증안나는 건 내가 그러고 있던가, 아니면 그때 따라 내가 맘에 여유가 있던가...



［쓰봉］설도롱뇽 13-04-11 14:47 1.♡.♡.57 ㅇㅇ 바로 그거임. 사실 내가 맘에 여유가 있음 그런거 가지고 짜증 잘 안남. 평소에 한국사람들이 빡빡하긴 함. 울 엄마아빠만 봐도 신경질 낼 일이 아닌것 같은 일에 신경 곤두세울 때 보면 신기함. ㅇㅇ 바로 그거임. 사실 내가 맘에 여유가 있음 그런거 가지고 짜증 잘 안남. 평소에 한국사람들이 빡빡하긴 함. 울 엄마아빠만 봐도 신경질 낼 일이 아닌것 같은 일에 신경 곤두세울 때 보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