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볼 드라마 없.나인이 잘 만든거 같던디 몇편 보다가 걍 말았.돈의화신 돌아와줘~

돈의 화신 쫄깃했죠 ㅋㅋㅋ 나인 엄청 재밌다고 하던디, 저는 요즘 직장의 신이 땡기네요.
몰아서 볼까...ㅡㅛㅡa

구가의서는 초반 늘어진듯했는데 다음주까진 봐야겠어요 유동근,이성재 포스가 ㄷㄷㄷ;

수,목은 딱 땡기는게 없어요 -ㅅ-

이게 24부작이래요. 그래서 좀 늘어지는 것 같아요;;;
전 유동근, 엄효섭, 조성하 이 세 분의 꿀목소리가 느무느무 좋아서 드라마에 빠져버렸습니다 ㅋㅋ

1,2회의 cg도 예뻤고요.

요즘 보는 드라마가 없어서 구가의서, 천명 모두 기대했지만..들려오는 평이 쫌 꺼려지네요.
전 몰입감좋은 드라마를 좋아하는데...연기가 도저히 몰입할수 없다고 하니...

연기 못하는 연기자+연옌(가수 등등)들의 연기를 많이 봐서
아마도 제 눈알이 하향평준화 되었는가;;;; 전 뭐 그냥저냥 볼 만 하더라고요.

오죽하면 남들이 별로라던 수지 연기도(인터넷에 올라오는 편집본 말고)
본방으로 보니까 걍 많이 어색하지는 않더라~ 정도? 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