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현재 시즌1의 쩌리급 혹은 비호감 이미지의 맴버만 달랑 남고 또 예능에 검증안된 배우,가수급 애들 소속사 패키지로 집어넣는 인맥으로 출연진 구성 패떳2처럼 간판으로 기본 시청층은 잡을것으로 예상 날로 먹으려다 훅간 케이스겠죠 ㅎㅎ

지금도 기존 맴버들로 재미를 만들어가지 못하고 구성또한 취약 그것을 게스트빨로 연명하는거 보니 예능 프로의 흥망성쇠를 보아컨데 조만간 간판 내릴거 같네요

1박 2일 어떠한 컷에서도 매번 오디오가 겹치는, 1박에서 1년 만에 말문 터지고 나서
거의 5년 동안 매년 오디오가 겹치지 않은 적이 없는 방송 쥐뿔도 모르는 것 같은
이수근이 메인인 척 해대는 이상 잘 될 턱이 없다고 봅니다.

이수근은 절대 메인급이 아닌데 순발력 하나는 인정하지만 시즌1에 강호동 받쳐주는 역활 그정도가 딱 적당했죠

거기서 좀 버프업 된거 같고요 애초에 1박은 강호동과 이승기가 주력이었다고 보여짐니다 강력한 리더쉽의 강돼지 그리고 훈남 조카 이승기의 어리버리 이미지가 전 세대를 TV앞에 모이게 했죠 이수근은 결코 그런 매력이 없는데 ㅎ

여튼 남은 사람이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이때부터 기대감 제로 대폭 말아먹을것으로 예상했는데 예상대로 되어가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오래 연명하는게

참 의아스러운듯 지금 시청률이 6.2던데 예전 20~30퍼 기본은 먹고 들어가던 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 ㅎㅎ

외쿡에서 1년 머무르던 시절에
한 주에 한 번씩 한국 사람이 하는 피씨방에 가서 일주일치 예능 드라마를 외장 하드에 담아와서 한 주를 보내곤 했었죠.
그 때만 해도 1박 2일이 필수 저장 리스트에 있다가 백두산 편이던가 어처구니없이 오글거리는걸 본 후에 다신 안 보게 되었는데....
그 1박 2일이 아직도 하다니...ㅎㄷㄷ

댓글 달지 말라고 하셨는데 달아서 죄송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안하셔도 되고요 의견은 잘보았습니다

시즌 1이면 충분히 다운받아 재탕 삼탕 볼만한 가치가 있지요 지금도 시즌2 본방보다 재방이 훠~~~~~~얼씬 재미있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