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컵이 분명 쌓여 있었다구요..;;;

이붕 승질 드러워졌네..ㄷㄷㄷ

순한 양이 싸가지없는 점워 앞에서...
승질 나올 뻔 했어요..ㅎㅎ

어처구니가... 할리스 가고싶어도 못가는 시골 산간벽지(평택)에 근무하는 저도있는데ㅠㅠ

뭐 하나 생겨서 그건 다행이네요..ㅋㅋ

조금만 싹싹하게 말해주면 좋을 걸..

제 말이요. 제가 시비 건 것도 아닌데...
왜 짜증을 내면서 퉁명스러운거지..ㅠㅠ

저희 사무실에서 할리스까지 갈려면 1시간 넘게 걸려요;

할리스가 매장이 적긴 하죠..ㅎㅎ

취직해도 사람성격은 그대로 군요.

아무 말 없이 돌아서서 커피만 마시고 왔다우~
그냥 기분이 별로일 뿐!!

흐음.달라는대로 준다는데..

근데.. 왜 저는..
쌓아놓고도 없다고, 못 바꿔준다고...ㅠㅠ

진상모드 돌입했어야......

저도 서비스업이라 아무 말도 못했는데...
기분은 안 좋네요..ㅎㅎ

그 집 퀄러티 있네요
손님 가리는거 보니 ㅋㅋㅋㅋ

상대투수의 고의사구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하겠습니다..ㅋㅋㅋ

뭐 빈볼도 볼이니까 ㅋㅋㅋ

머리를 맞았나 봅니다.
고의사구가 아니라 빈볼이었군요..>.<

남자직원은 가만히 있고 여직원이 짜증냈던걸 보면.... 음...

여직원이 실질적 능력자? 에잇~

전 암거나 상관없어서 걍 주는대로 받았는데 나무그림이네요. ㅎ

여기서도... 될님될!!ㅋㅋㅋ

음.... 알바가 병맛일땐 점주소환기술을 쓰세여!!! 진상모드 ㄱ ㄱ ㄱ ㅠㅠㅠ

저는 그릇이 크니까... 그냥 담아두려구요.
베팍에 저주글이나 쓰면서 말이죠..ㅎㅎ

헐... 그냥 달라는 대로 주던데;; 그냥 말을 좋게 하면 되지, 왜 손님한테 짜증을 ㅡㅡ

제가 인상이 온순해서 만만했나봐요.
인상 좋으면 이런 피해를 본다니까요..ㅎㅎ

전 고르라고 하던데요 ㅎㅎ

나무그림 골랐음

그런 곳을 애용해줘야 됩니다~ㅎㅎ

클레임 걸어야 될 거 같은데요
지들 돈으로 컵 나눠주나
공짜 컵 받으러 왔다고 고객을 거지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제 거기 가서 안 사먹을래요!!
망해라~ 망해라~ㅋㅋㅋ

베팍에서 보자마자 가서 득템했는데 저도 나무 그림이 맘에 들어서 교환 받았어요.
그 점포 직원이 좀 이상한듯..;;

저도 당연히 바꿔줄거라 생각했어요.
대개의 경우 두개 중 택일하는 걸로 느꼈으니까요.
뻔히 보이는데도 안된다고 하니... 할말 없죠 뭐.

반면교사로 삼으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