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향수같은걸로 커버해야하지 않나여; 스킨이나

연아가 선전하던 탈취제 옆에서 빌려서 뿌렸는데도 ㅜㅜ

차에서 내려 가까운 백화점에 들려 구입후 수선하면 해결됩니다 ^^

오늘 차 안가져 왔다니까요
그리고 울나라 오니까 혼자서 백화점 못가겠어요 OTL

이 기회에......
벌써 오전시간이 반이상 지나갔으니 반차를 내시고
남들보다 몇시간 빨리 불금을 맞이하는겁니다

날이 구려서 나가는것도 구찮네요 OTL

방법 없더라구요 -_-
저도 사실 좀 그렇습니다...
저는 젖은게 안 말라서라기 보다는 장롱이 습기가 차서 그랬던 것 같아요 ㅠ
물 먹는 하마를 넣는게 너무 늦었음...

하마 엊그제 사가지고 거실에 아직도 그대로 내동댕이 상태 ;;;

장마철엔 헹굴때 쓰는 섬유유연제는 쓰지 마시구요(더디게 마르고 오히려 냄새도 더 난다네요)
마지막 헹굴때 식초를 소주컵 하나 정도만 부으신 다음 헹구면 냄새가 안나는거 같아요(어제 실험 해봤음..ㅎ)
그리고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쌓아두시는 것두 좋구요, 선풍기 돌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오 식초 넣어주면 좋나요
집에 식초 쓸 일도 없는데 앞으론 넣어야겠네요

많이 넣지는 마시고 소주컵 반컵 정도만 넣어도 괜찮은거 같아여, 어제밤에 얇은 이불 빨아봤는데
냄새 안나고 괜찮더구만요..ㅎ

어무이가 맨날 식초넣으라고 그리 말씀하시는데,
일단 세탁기 돌리면 중간에 가서 뭐하는게 넘 구찮 ;;;

세탁하실때 식초넣고 하면 된데요
그리고 빨래 모아뒀다하면 습해서 세균번식..바로바로하는게..
식초없으면 피존같이넣고 세탁하면 된데요
아니면 빨래하고 건조할때 전자렌지 돌리는법도 있는데 그건 옷감상할듯
제일 좋은건 알몸으로 다니세요 헐

헉 양무명님 이제 왕으로 등극하시나요 ^^

줄을 서야겠네효 ~!!!

빨래 잔뜩 모아뒀다 몇주에 한번 하는데 OTL
알몸까진 못해도 반바지에 샌달이면 딱 좋겠네요 ;;;

성인용 기저귀만 차고 진격의 출근!

오 이거 괜츈한데요!

페브리즈 작은 거 사서 화장실에서 응급 처치하셈..

이젠 거의 포기상태네요 ㅜㅜ

근처 빨래방에서 건조 ㄱㄱ

앓느니 죽 ;;;

어 추천란 비네요. 이 글 추천해야 겠닭 ㅋㅋㅋㅋㅋㅋ

후각 페티쉬가 있으신가요 OTL

아 덜말린 청바지에선 청국장냄새날텐데 ㅎㅎ

점심 청국장 먹어야겠 OTL

바지 냄새 맞습니까...

뭘 원하십니까 OTL

우왕ㅋ 댓글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정안휴게소 느낌이 팍팍 ㅋ

그 휴게소는 양무명들이 드글드글하나요 ㅎㅎㅎ

밤꽃이 만개했죠 ㅋㅋㅋ

하아...ㅠㅠ

아침에 그 냄새나는 바지를 입고 출근하다가...
주변욕을 하면서 내 바지가 냄새의 본원인 걸 알았을 때의 당황스러움..

느껴봤던거라...너무나 슬프네요.

그냥 회사 앞에서 얼릉 바지 하나 사 입으세요.ㅠ.ㅠ

다 포기하고 오늘 하루가 이제 몇시간 안남은것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